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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비소식에 머리를 숙였습니다.

| 조회수 : 2,336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08-12 09:12:45



여기 저기에서 안타가운 소식에 
비 맞은 부용화는 머리를 숙이는데
수해 지구를 찾아다니면서 쇼를 하는 사람들은 고개가 빳빳합니다.

비맞은 부용화를 보며 오늘도 겸손함을 배우고
함께 아파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2.8.13 1:05 PM

    고개를 숙이고 마음에 새기고픈 글입니다.

  • 도도/道導
    '22.8.13 9:04 PM

    함께 생각해 봅시다~ ^^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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