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주사 32일차 순돌이입니다. (모금현황 및 비용 업데이트)

| 조회수 : 2,611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06-29 11:57:26
안녕하세요?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순돌이 소식을 전합니다!

6월 28일인 어젯밤 순돌이는 벌써 32번째 주사를 맞았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는 4주차 중간혈액검사를 하고 왔는데요.
(복막염 관련수치인) A/G 비율도 좋아졌고, 부어있었고 모양이 이상했던 신장도 많이 괜찮아졌다고 합니다.
몸무게도 꾸준히 조금씩 늘어 오늘 쟀을 때는 2.65kg이었습니다.
지난번 글에서 순돌이가 낮은 거실 창틀 점프를 시도했었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의자로 점프하기도 하고, 계단 타고 2층침대에도 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잘 잡니다. 그런데, 제가 이불을 자주 빨지 않는다고 생각했는지.. 가끔 이불에 오줌을 눕니다.

한 때 베프였던 사람누나네 텐트에 들어가서 쉬는 것을 좋아합니다.

현재 베프인 삼순이와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사랑의 기적 순돌이입니다.


순돌이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중국직구 복막염 신약을 지난번에는 병당 $28.53에 12병 구매했었는데, 이번에는 추가로 30병을 병당 $19.53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1병으로 2~3일 정도 사용하고 있고 몸무게 증가에 따라 사용량도 증가하게 됩니다. 당분간 모금을 이어가고 모금 종료시 계좌번호는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관심 부탁드립니다! 

*현재까지의 모금액은 총 2,485,000 원입니다.

6월 19일, 25일 - 130,000원 (순돌아건강해님, 김영희님)

6월 13일,14일 - 140,000원 (순돌이치료비님, 나수영님, 순돌아꼭건강해지길바(래)님)

6월 9일 - 130,000원 (순돌아힘내자님, 캐드펠님)

6월 8일 - 430,000원 (호시님, 권은정님, 박고운님, 이승아님, 이희정님, 강지연님, 순돌아힘내(2)님, 순돌아힘내(1)님, 지선영님, 힘내렴님)

6월 7일 - 1,075,000원 (나수영님, 정민숙(흑돈연)님, 82이혜영님, 변주은순돌힘내님, 노연호 농협님, 김현아님, 김정숙님, 뭉이네님, 순돌아힘내!님, 82쿡야니서명수님, 이현정님, 순돌야옹님, 순돌아힘내82님, 순돌이쾌유기원님, 얼른낫길님, 양희재님, 신미란님, 김숙님 , 김나진님, 김명희님, 미니님, 삼손이님, 순돌아꼭살자님, 우종화님, 순돌아힘내(3)님, 순돌아힘내(2)님, 김선미님, 유수미님, 이혜연님, 챌시님, 순돌아살자님, 순돌아힘내(1)님)

6월 6일 - 580,000원 (김주희님, 김영희님, 힘내요(1)님, 힘내요(2)님, 82쿡whitec님, 김지혜님, 김예리님, 백주은님, 이주영님, 티케엠버맘님, 순돌아힘내라님, 안예진님,순돌아힘내렴님, 정가리비님, 뭉치맘82쿡님)


*현재까지의 지출액은 2,831,540원 (-지역화폐할인 36,023원)입니다.
('마우스 오른쪽 클릭 - 새 탭에서 이미지 열기'하면 크게 보이네요. 혹은 핸드폰에서 확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밤호박
    '22.6.29 12:34 PM

    순돌이 너무 이뻐요 치료 잘받고 나아서 얼른 뛰어댕기자..
    저희집에도 진리의 치즈냥 삼색냥 등 6냥과 이번에 줍냥한 아가냥이가 있어요
    무럭무럭 잘 확대해 보렵니다

  • 지향
    '22.6.29 1:08 PM - 삭제된댓글

    헉~그러면 7냥이신가요? @.@ 순돌이는 아직 치료가 많이 남았지만, 얼마전부터 엄청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특히.. 새벽에 삼순이랑 우다다다 많이 하고, 혼자서도 뛰고..그럽니다. 밤송이 아가냥의 확대되어 가는 모습 종종 보여주세요!

  • 지향
    '22.6.30 11:53 AM

    헉~그러면 7냥이신가요? @.@ 순돌이는 아직 치료가 많이 남았지만, 얼마전부터 엄청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특히.. 새벽에 삼순이랑 우다다다 많이 하고, 혼자서도 뛰고..그럽니다.) 밤송이 아가냥의 확대되어 가는 모습 종종 보여주세요!

  • 2. 오늘
    '22.6.29 9:07 PM

    조금 보탬이 되라고 부쳤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향
    '22.6.30 11:55 AM

    오늘님,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 3. 요리는밥이다
    '22.7.1 1:39 PM

    순돌이 대견하다! 7월에도 즐겁게 신나게 지내면서 꼭 건강해지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112 지방 소읍인데 이재명대표 오셨어요 miri~★ 2025.05.05 891 3
23111 5월 7일 수요일 7시 . 10일 토요일 4시 3 유지니맘 2025.05.05 1,277 1
23110 모든분들께 행운이 2 단비 2025.05.04 811 2
23109 연주자의 손길에 의해 2 도도/道導 2025.05.04 636 0
23108 아크로비스타 입주 2 도도/道導 2025.05.02 1,723 0
23107 신록으로 가는 길목 4 도도/道導 2025.05.01 648 0
23106 내 이름은 김삼순....다섯번째 16 띠띠 2025.04.30 1,779 1
23105 시골이 망해갑니다. 8 도도/道導 2025.04.30 2,139 0
23104 유기견 봉사, 유기견 축제 안내 3 .,.,... 2025.04.27 1,141 0
23103 똑똑해지는 것이 아니라 멍청해 갑니다. 4 도도/道導 2025.04.27 1,253 0
23102 시골집 2 레벨쎄븐 2025.04.26 1,539 2
23101 문대통령님 내외분 오늘 인스타 사진 4 .,.,... 2025.04.26 2,571 5
23100 몽환적 분위기의 차밭 2 도도/道導 2025.04.26 1,028 0
23099 마음은 봄에 물이 들고 2 도도/道導 2025.04.25 552 0
23098 덕덕이들의 봄날 15 덕구덕선이아줌마 2025.04.25 1,540 1
23097 쌩뚱맞지만 바질 사진. 4 띠띠 2025.04.24 1,684 0
23096 우전에 즐기는 차 밭 4 도도/道導 2025.04.24 1,123 0
23095 우리집 집착녀 한때는 얼짱냥 23 5도2촌 2025.04.22 4,785 1
23094 쓸모가 있어 다행이다. 2 도도/道導 2025.04.22 1,137 0
23093 꽃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4 도도/道導 2025.04.21 1,117 0
23092 이 안경 어디껄까요? 스폰지밥 2025.04.20 2,176 0
23091 선물을 받는 기쁨 2 도도/道導 2025.04.20 883 1
23090 박네로가 왔어요. 10 Juliana7 2025.04.19 1,816 2
23089 2020년 5월에 와준 챌시 특집 14 챌시 2025.04.18 1,328 2
23088 그리스도의 수난일 (성금요일) 4 도도/道導 2025.04.18 73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