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복있는 사람은

| 조회수 : 1,385 | 추천수 : 0
작성일 : 2021-01-03 20:05:38

( 不從惡人的計謀 , 不站罪人的道路 , 不坐褻慢人的座位 )



사면이라는 것 때문에 죄가 가벼워지고
죄로 여기지 않는 파렴치한이 된다

특히 정치인들은 그 자리에 앉아 먹튀를 해도 사면이라는 방패가 있기에
같은 도둑놈들이 생긴다.

전두환이가 김재규를 사형시켜 되돌리지 못하게 한 것 처럼
대통이 된자들이 불법을 저지르면 사면 없는 실형이 선고되어야 한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이 하는 계획이나 모임에 종이 되지 않으며 
죄인들이 가는 길에 합류하지 않으며
오만한 사람들의 자리에 함께 앉아있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1.1.3 11:27 PM

    대통령 사면권도 없애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복 된 말씀 감사합니다.

  • 도도/道導
    '21.1.4 8:08 AM

    사면을 한다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남용이 되고 끼리끼리 나눠먹기가 되니 안타깝죠~
    댓글로 관심과 공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2. Flurina
    '21.1.3 11:41 PM

    글의 출처가 어디인가요?혹시 서예나 한문에도 조예가 있으신가요?사진도 다 직접 찍으신거죠?
    닉네임의 한자와 사진 아랫부분 호의 한자가 다르네요?
    늘 좋은 사진과 글 올려주셔서 잘 몰랐는데 오늘은 새삼 감흥이 다르네요.가지신 재주가 참 경탄스럽습니다.나눠주심도 감사하구요.

  • 도도/道導
    '21.1.4 8:22 AM

    글의 출처는 성경 시편 1편 1절입니다
    서예는 내세울 것은 없지만 서예가 이신 선친께서 중학교 때부터 제 스승이 되셨고
    한자는 저희 세대가 한자 한문이 국어 책에 섞여 있었고 한문시간이 있었습니다.
    닉네임의 한자는 길을 전한다는 뜻으로 길도 자에 이끌 도자를 사용해서 제가 하는 일의 뜻을 담았습니다.
    사진에 찍히는 사인은 인도할 도 무리 도자를 써서 무리를 가르치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호는 여러가지를 사용합니다.
    사진은 사진 작가로 활동 중이지만 아직은 졸작에 지나지 않는 부끄러운 작품입니다.
    82쿡 회원들과 무료 사진 강좌를 몇년간 진행하기도 했었습니다.
    궁금증이 풀리셨나요?
    관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 3. 도도/道導
    '21.1.4 8:18 AM - 삭제된댓글

    글의 출처는 성경 시편 1편 1절입니다
    서예는 내세울 것은 없지만 서예가 이신 선친께서 중학교 때부터 제 스승이 되셨고
    한자는 저희 세대가 한자 한문이 국어 책에 섞여 있었고 한문시간이 있었습니다.
    닉네임의 한자는 길을 전한다는 뜻으로 길도 자에 인도할 도자를 ㅏ용합니다.
    사진에 찍히는 사인은 인도할 도 무리 도자를 써서 무리를 가르치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호는 여러가지를 사용합니다.
    사진은 사진 작가로 활동 중이지만 아직은 졸작에 지나지 않는 부끄러운 작품입니다.
    82쿡 회원들과 무료 사진 강좌를 몇년간 진행하기도 했었습니다.
    궁금증이 풀리셨나요?
    관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 4. 별이야기
    '21.1.4 12:55 PM

    그러게요
    진실된 사면이면 누가 뭐라나요
    "복있는 사람은~~~~" 마음에 새겨두고 싶습니다

  • 도도/道導
    '21.1.4 2:45 PM

    올해는 사면 일로 속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복 있는 사람이기를 기대하며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355 11시 5분 도도/道導 2021.01.06 663 0
21354 백양사 요사채 6 도도/道導 2021.01.05 1,187 0
21353 누에의 겨울 나들이 4 도도/道導 2021.01.04 767 0
21352 복있는 사람은 6 도도/道導 2021.01.03 1,385 0
21351 목도리 사진 올려봤어요. 25 해뜰날 2021.01.02 5,297 0
21350 恭賀新禧(공하신희) 2 도도/道導 2021.01.01 721 1
21349 눈오는날 보령이 6 구름 2020.12.30 1,819 0
21348 송구영신 14 도도/道導 2020.12.29 1,176 0
21347 예실칙혼을 모르면 2 도도/道導 2020.12.26 1,082 0
21346 입시 전문가가 본 정경심 교수 입시 비리(?)에 대한 진실 3 설라 2020.12.26 1,668 1
21345 그래도 희망이에요. 공부카페에 올라온 조선링크의 댓글 1 데이 2020.12.26 804 1
21344 분홍 저고리에 다홍치마 8 Juliana7 2020.12.24 1,628 0
21343 챌,챌,챌시의 메리 크리스마쓰~~ 12 챌시 2020.12.24 2,227 0
21342 모두에게 보내는 성탄 카드입니다. 8 도도/道導 2020.12.24 976 0
21341 몸도 마음도 2 도도/道導 2020.12.23 691 0
21340 야위어 가는 열매 4 도도/道導 2020.12.22 921 0
21339 사자성어 신조어 4 도도/道導 2020.12.21 922 0
21338 색동저고리에 다홍치마 12 Juliana7 2020.12.20 2,478 0
21337 무장객사 송사지관의 설경 6 도도/道導 2020.12.18 997 0
21336 다녀가는 사람은 있습니다. 3 도도/道導 2020.12.17 1,350 0
21335 고창객사 모양지관에 눈이 내립니다. 6 도도/道導 2020.12.16 1,147 0
21334 겨울은 역시 4 도도/道導 2020.12.14 1,101 0
21333 자랑후원금 통장(행복만들기) 내역입니다 ( 4 ) 16 행복나눔미소 2020.12.12 7,556 4
21332 겨울로 들어 왔지만 2 도도/道導 2020.12.12 814 0
21331 백제의상 인형옷 급조 했습니다.^^ 12 Juliana7 2020.12.11 2,94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