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퀘벡 냥이들 입양하기

| 조회수 : 2,249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11-23 18:01:10


제가 사는 동네 지역신문이에요


위의 샬럿 Charlotte이 2달전 제딸이 새로 입양한 냥이랍니다
임시위탁하시는 분께서 여러 준비물과 함께 데려와서 일단 하루이틀 적응해보라고 하셨대요
같은 동네 주택에 사시는 분인데 임시보호하는 냥이가 9마리나 된다더군요
너무 잘 적응해서 입양서류에 싸인하고 지금은 "찰리"라고 불립니다
8살먹은 길냥이 출신인데 야무지기가 이루 말할수 없고 장난칠땐 8개월된 냥이같답니다


오른쪽 Alice 표정좀 보세요 ㅎㅎ

왼쪽 Salina는 호기심많은 눈빛이 우리 Vicky랑 너무 똑같아요 ㅠㅠ
정말이지 여건만 된다면 모두 데려오고 싶습니다
최소한 한마리라도 더 키우고싶은데 울딸은 Vicky가 스트레스 받을지도 모른다며 걱정합니다









ilovemath (ilovemath)

캐나다 몬트리올에 사는 주부입니다 친구같은 예쁜딸이 하나있어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대한고양이
    '20.11.23 6:50 PM - 삭제된댓글

    꺄~~~~넘나 귀여워용♡♡♡

  • ilovemath
    '20.11.23 7:08 PM

    저 귀여운 아이들이 하루빨리 입양이 되어야 할텐데 ㅠㅠ

  • 2. 예쁜솔
    '20.11.24 1:16 AM

    고양이는 참 사랑스럽고 신비한 생명체에요.
    모두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표정도 당당하고...

  • ilovemath
    '20.11.24 3:28 AM

    맞아요 넘 사랑스럽고 신비하고...
    다들 표정이 다르면서도 나름 당당하죠 ㅎㅎ
    가능하다면 전 Alice랑 Salina 둘다 데려오고 싶어요

  • 3. 챌시
    '20.11.24 2:39 PM

    매쓰님, 참 좋은일 하셨네요 저도,
    챌시 키우면서, 더,더,
    주변 고양이들이 눈에 들어오곤해요.
    그런데, 전 샐리나 같이 얼굴에 흰부분이 있는
    눈이 동그란 아이들이 특별히 눈에 띄네요 ㅎ ㅎ
    챌시.때문인듯 하죠? 아이들 다 너무이뻐요.

  • ilovemath
    '20.11.24 4:20 PM

    어느 한아이도 예쁘지않은 아이가 없고 다들 딱해서 다 데려오고싶습니다
    지구는 사람과 모든 생명체들이 공존하는 곳이어야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067 마음 졸이던 시간은 지났지만 2 도도/道導 2025.04.05 526 0
23066 가죽공예 폰 가방 중간 모습입니다 4 자바초코칩쿠키7 2025.04.04 1,274 1
23065 내 이름은 김삼순.....번외편 8 띠띠 2025.04.04 1,053 2
23064 4월 5일 시청역 7번출구 축하파티에 초대합니다 5 유지니맘 2025.04.04 1,411 3
23063 오늘을 기다렸던 마음 4 도도/道導 2025.04.04 524 1
23062 4.3일 .. 오늘도 ... 9 유지니맘 2025.04.03 1,484 3
23061 강아지 귀여운 꼬리털!! 2 토끼잡이 2025.04.03 839 2
23060 사라진 추억 4 도도/道導 2025.04.03 503 1
23059 4.1/4.2일 경복 안국 철야및 집회 5 유지니맘 2025.04.02 889 2
23058 오늘이 행복한 그날이다 4 도도/道導 2025.04.02 498 0
23057 내 이름은 김삼순...두번째. 13 띠띠 2025.04.01 1,207 1
23056 3.31 안국역 스프 .. 카스테라 7 유지니맘 2025.03.31 1,176 2
23055 3.31 안국 부스위치와 경복 행진 경로 1 유지니맘 2025.03.31 528 1
23054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요 권불십년(權不十年)이니라 2 도도/道導 2025.03.31 552 1
23053 희망은 고문이 아닙니다. 2 도도/道導 2025.03.30 495 0
23052 받아들이지 못하면 2 도도/道導 2025.03.29 493 1
23051 3.29오늘 토.서울 / 전국집회안내 /재보궐선거안내 유지니맘 2025.03.29 779 3
23050 3.28 경복궁 꽈배기 찹쌀도너츠 2 유지니맘 2025.03.28 1,007 5
23049 한숨과 눈물로 적셔진 봄 2 도도/道導 2025.03.28 563 2
23048 3.27 안국역 찹쌀도너츠 1000개 2 유지니맘 2025.03.27 1,302 4
23047 마음에 품은 것으로 2 도도/道導 2025.03.27 389 1
23046 3.25 /26 남태령과 경복궁 3 유지니맘 2025.03.26 822 2
23045 그날이 올 때까지 2 도도/道導 2025.03.26 426 0
23044 숨겨도 보인다. 4 도도/道導 2025.03.23 725 0
23043 3.22 안국역 떡볶이는 사랑입니다 8 유지니맘 2025.03.22 2,288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