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boll jointed doll 구체관절인형

| 조회수 : 2,576 | 추천수 : 1
작성일 : 2020-11-08 19:35:54
얼마전에 자게에 구체관절인형에 관해서 
물어보던 사람입니다. 

다행히 인형을 입양해  
옷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금사로 된 원피스도 예쁘고요. 



깜장 원피스가 개인적으로는 분위기도 있고 
마음에 드네요. 



메이크업이 제일 어려웠는데 막상 사진으로 보니 
예쁘네요.
다음엔 더 잘해줘야겠어요.



그냥 아직은 재미있게 만드는 수준인데
노랑저고리에 흰 치마는 오늘 아침에 만들었습니다.

저고리는 다음에 하면 더 딱맞게 해줘야겠네요
원단이 좀 두꺼워서 붕 떴네요.

머리에 쓴건 제 팔찌였던 레이스입니다.
인형이 분위기도 있고 예쁘네요.

인형놀이 하니까 심심하지도 않고
재미있네요.
중3때까지 인형옷 만들며 놀던 생각도 나고
최근 너무 좋습니다.

82분들의 가르침과 조언 새기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이
    '20.11.8 9:19 PM

    이렇게 분위기 있고 섹시한 인형은 처음 봐요.
    인형하고 옷하고 너무 잘 어울리고요~
    손재주 정말 좋으시네요!!

  • Juliana7
    '20.11.18 1:34 PM

    감사합니다. 댓글이 늦었네요.

  • 2. Juliana7
    '20.11.8 10:31 PM

    제가 메이크업도 하고
    옷도 만들고 예뻐하고 있어요.
    앞으로 잘 지내야지요.
    칭찬 감사합니다.

  • 3. 까만봄
    '20.11.9 12:39 PM

    우와~ 얼음 공주같아요.
    아가씨가 아우라가....
    멋져요^^

  • Juliana7
    '20.11.18 2:06 PM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볼께요.

  • 4. Juliana7
    '20.11.9 8:11 PM

    내용 몇자 고쳤더니 사진이 날아가서
    다시 올렸더니 순서가 좀 엉망됬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5. 초록
    '20.11.10 1:33 PM

    초등때 마론인형 가을운동회때 운동장 한켠에 늘어놓고 팔던 잡상인한테 사서 옷은 집에 있는 천들로 바느질해서 해 입혔던 기억이 나요 ㅋ ㅋ

  • 6. Juliana7
    '20.11.13 2:58 PM

    저도 마론인형 가지고 놀다가 나중에 옷을 만들어입히곤 했었답니다. 초록님 반가워요.^^

  • 7. 행복감사
    '24.4.28 9:50 PM

    제기준에는 아주뛰어난재주를 가지셨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151 8월의 고양이들 소식지 5 챌시 2025.08.29 1,565 3
23150 올리브영에서 테스트한거랑 쿠팡에서 주문한거랑 색이 다른데 2 스폰지밥 2025.08.29 1,730 0
23149 이케아 식탁 리폼사진입니다. 7 아직은 2025.08.27 4,814 0
23148 노고단 1 내일 2025.08.22 922 0
23147 야매 미용해서 삐졌어? 1 긴머리무수리 2025.08.21 1,873 0
23146 정원에서 키운 꽃들 3 세렝게티 2025.08.19 1,573 0
23145 서현진 옐로우블루 2025.08.19 1,337 0
23144 조국대표 사면 때 모습이 맘 안 좋아서 에버그린0427 2025.08.19 1,046 0
23143 정리인증-지속가능한 힘 1 루케 2025.08.17 1,644 0
23142 문래동 출발. 유기견 2시간 봉사 .,.,... 2025.08.17 925 0
23141 32평 아파트 올수리후 8 은하수 2025.08.15 3,519 1
23140 평화의 소녀상 2 목동토박이 2025.08.14 562 0
23139 정원사진입니다 8 세렝게티 2025.08.13 1,901 1
23138 케이팝데몬헌터스 1 옐로우블루 2025.08.11 1,291 1
23137 머리 파마 사진 2 lxlxl 2025.08.11 4,339 1
23136 가을의 느낌은 2 도도/道導 2025.08.10 1,073 0
23135 저희집 가사 이모님 대단하시죠.. 2 자바초코칩쿠키7 2025.08.04 6,423 2
23134 잔짜 국민의 힘 2 도도/道導 2025.08.03 2,004 1
23133 설악의 여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 17 wrtour 2025.08.02 1,928 1
23132 2025년 여름, 톨 (3세, 여) & 챌 (5세, 남.. 16 챌시 2025.08.01 2,394 1
23131 우리집 파숫꾼 8 도도/道導 2025.07.31 1,903 0
23130 능소화 꽃별과 소엽풍란 꽃달이에요 3 띠띠 2025.07.30 2,004 1
23129 에어컨 배관좀 봐주실래요? 1 스폰지밥 2025.07.26 1,515 0
23128 2주 정도된 냥이 입양하실분 계실까요? 3 유리병 2025.07.21 3,809 0
23127 발네일 사진 올려봐요 2 바닐라향기 2025.07.18 3,00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