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르는 계류가
마음을 머물게 하고
소리마저 가슴을 흔든다.
발에 닿는 물줄기는
머리까지 얼게 한다.
굉음에 바람까지 얹어
발걸음을 붙잡아
나그네를 머물게 한다.
잠시 쉬어 기력을 회복하고
열정을 얻어
또 다른 꿈을 머릿속에 그린다.
도도의 일기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제 홈피에 가시면 글과 사진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홈페이지 주소는 saepum.org 입니다.~^^페이스북 http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