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변함 없는 네 모습과 소리를 듣고 싶다

| 조회수 : 683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7-15 10:43:08

골짜기를 타고 흐르는 물은 정겹고 싱그럽다 그 소리와 함께 마음까지 적셔온다.
심산유곡임을 이끼가 전해준다 .

조심조심 다가가 그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을 통해 서로의 교감이 몸도 마음도 머물게 한다.
   세상으로부터 들려오는 소리조차도 정화되는 듯 온몸이 평안을 얻는다.

  잠시 머물다 떠나지만 너의 소리와 네 모습은 마음 깊이 간직하고 늘 그리워할 것이다.
그래서 훗날 널 기억하고 다시 찾게 될 때 
변함없는 네 모습과 소리를 듣고 싶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946 박네로 입니다.^^ 잘 부탁해요. 8 Juliana7 2025.03.07 1,338 1
    22945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2 도도/道導 2025.03.06 591 2
    22944 내이름은 김삼순~ 14 띠띠 2025.03.06 1,534 1
    22943 그랩 결재코드 소란 2025.03.06 424 0
    22942 하얀 세상 4 도도/道導 2025.03.05 531 1
    22941 봄을 맞이하려면 4 도도/道導 2025.03.04 592 1
    22940 파이렉스 물병 뜨거운 물 가능한가요 달콩이 2025.03.04 511 0
    22939 폭설 - 3월3일 아침 13 공간의식의느낌수집 2025.03.03 2,845 1
    22938 갈 길을 벗어나면 2 도도/道導 2025.03.02 661 0
    22937 3월 1일 오늘 안국 떡볶이 . 대추 작두콩차 나눔 12 유지니맘 2025.03.01 1,981 4
    22936 예뻐도 용서되지 않는다 2 도도/道導 2025.03.01 1,294 0
    22935 나른한 봄날의 유혹 2 도도/道導 2025.02.27 881 0
    22934 마당에서 태어난 두 삼색냥 16 지안 2025.02.26 1,901 1
    22933 15살 냥이.너무 소중해진 느낌. 16 금모래빛 2025.02.26 1,579 0
    22932 3월 1일 안국역 2시부터 떡볶이 나눔 시작 3 유지니맘 2025.02.26 1,150 1
    22931 원과 앙이를 만났습니다. 6 도도/道導 2025.02.26 995 0
    22930 깍두기가 되고 싶다 2 도도/道導 2025.02.25 766 0
    22929 홀쭉해진 개프리씌 5 쑤야 2025.02.24 979 1
    22928 사람 사는 곳에 2 도도/道導 2025.02.23 632 0
    22927 2.20 목요일 안국저녁집회 간식과 따듯한 차들 4 유지니맘 2025.02.23 1,228 1
    22926 얼굴 반쪽만 내놓는 강아지 7 방울방울v 2025.02.23 1,548 1
    22925 봄 눈과 봄의 눈 2 도도/道導 2025.02.22 620 0
    22924 연금아 잘있니? 4 주니야 2025.02.22 1,227 1
    22923 장미색 립스틱 lxlxl 2025.02.21 1,821 1
    22922 춥습니다. 2 도도/道導 2025.02.21 56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