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삶의 구역과 생활의 경계

| 조회수 : 546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6-17 09:35:03


보이는 경계와 보이지 않는 경계로 나누일 뿐 어디에나 구역과 경계가 있기 마련이다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의 경계에서 석양을 만나고 
새날의 시작을 일출로 기지개를 켜고 그 기지개가 내가 살아가는 하루의 경계선이다. 

넓게 펼쳐진 갯벌에 내 것임을 주장하는 경계가 분명하다.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는 경계가 보호를 위한 목적으로 질서 정연하고 아름답게 조성되어도
 때로는 마음에 부담이 되기도 한다 

넘지 말아야 할 선과 넘어서는 안되는 구역을 구분하며 
스스로 자유로운 행복을 만들어 갈 때 어우러지는 석양으로 마음이 편하다. 
그 은혜가 오늘도 감사할 뿐이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995 오늘이 행복한 그날이다 4 도도/道導 2025.04.02 585 0
    22994 내 이름은 김삼순...두번째. 13 띠띠 2025.04.01 1,322 1
    22993 3.31 안국역 스프 .. 카스테라 7 유지니맘 2025.03.31 1,271 2
    22992 3.31 안국 부스위치와 경복 행진 경로 1 유지니맘 2025.03.31 583 1
    22991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요 권불십년(權不十年)이니라 2 도도/道導 2025.03.31 671 1
    22990 희망은 고문이 아닙니다. 2 도도/道導 2025.03.30 561 0
    22989 받아들이지 못하면 2 도도/道導 2025.03.29 580 1
    22988 3.29오늘 토.서울 / 전국집회안내 /재보궐선거안내 유지니맘 2025.03.29 888 3
    22987 3.28 경복궁 꽈배기 찹쌀도너츠 2 유지니맘 2025.03.28 1,077 5
    22986 한숨과 눈물로 적셔진 봄 2 도도/道導 2025.03.28 623 2
    22985 3.27 안국역 찹쌀도너츠 1000개 2 유지니맘 2025.03.27 1,385 4
    22984 마음에 품은 것으로 2 도도/道導 2025.03.27 476 1
    22983 3.25 /26 남태령과 경복궁 3 유지니맘 2025.03.26 898 2
    22982 그날이 올 때까지 2 도도/道導 2025.03.26 518 0
    22981 숨겨도 보인다. 4 도도/道導 2025.03.23 804 0
    22980 3.22 안국역 떡볶이는 사랑입니다 8 유지니맘 2025.03.22 2,371 2
    22979 3/22 안국역 탄핵떡볶이 맛집은 오늘도 성황리에 완판, 깃발 4 진현 2025.03.22 1,660 5
    22978 3.21 안국 나눔 22일 떡볶이차 !!! 홍보 유지니맘 2025.03.21 980 2
    22977 자기 식구들을 잡아 몸보신 용으로??? (낚이지 마세요) 2 도도/道導 2025.03.21 654 0
    22976 3.20일 경복궁과 안국 1 유지니맘 2025.03.20 1,044 1
    22975 3월 20 꽈배기 인증! 1 vina 2025.03.20 675 0
    22974 후원장터가 섰어요 1 피츠커피 2025.03.20 798 0
    22973 3.19일 안국과 경복궁 꽈배기 나눔 1 유지니맘 2025.03.19 929 2
    22972 엄마라는 4 꿈동어멈 2025.03.19 987 0
    22971 잘 버무려 지고 어우러지는 2 도도/道導 2025.03.19 54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