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날이 저물어 갈때

| 조회수 : 818 | 추천수 : 1
작성일 : 2020-05-21 09:35:00


날이 저물어 갈때에

돌아갈 곳과 쉴곳이 있어서 나는 행복하다

그 곳에 기다리는 사람과 반기는 사람이 있기에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몸은 피곤할 지라도 발걸음은 한결 가볍다

그래서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니모
    '20.5.21 12:13 PM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해가 떨어지고나면 저 어귀의 큰 나무에는
    대신 달이 걸리겠지요..

  • 도도/道導
    '20.5.21 10:07 PM

    아마도 달이 걸리겠지요 석양이니까 새벽녘에 달이 걸리는 것을 볼수 있을 듯합니다.
    달이 걸리는 것을 생각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사드리구요~ ^^

  • 2. 테디베어
    '20.5.21 1:02 PM

    너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어릴 때 할머니댁에서 날이 저물 때 모락모락 나오는 굴뚝도 생각나구요 ㅠ

  • 도도/道導
    '20.5.21 10:08 PM

    연상의 연상이 어릴적 옛추억까지 연결되어 즐겁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3. 주니엄마
    '20.5.21 3:56 PM

    노란색 버스에는 집으로 가는 아이들이 타고 있겠네요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다 기다려지는 시간일듯 합니다.

  • 도도/道導
    '20.5.21 10:10 PM

    아이는 부모를 부모는 아이를 조우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될듯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712 솔 숲에 스며드는 아침 2 도도/道導 2024.08.20 730 0
22711 설악의 여름 10 wrtour 2024.08.20 1,163 2
22710 냥아가들 입양 돕고싶습니다.2( 도와주세요) 8 재슈짱 2024.08.20 3,520 1
22709 만원행복 하신분들 필독 )민들레 물품 보내기 시작 . 8 유지니맘 2024.08.18 1,379 1
22708 냥아가들 입양 돕고 싶어요 7 재슈짱 2024.08.18 2,099 1
22707 시복켄 호텔 장크트 볼프강 5 심심한동네 2024.08.17 941 0
22706 불편해도 그냥 살아갑니다. 2 도도/道導 2024.08.17 1,291 0
22705 만원의 행복 모금액입니다 6 유지니맘 2024.08.16 1,197 0
22704 광복의 의미를 모르더라도 2 도도/道導 2024.08.15 619 2
22703 오늘은 79주년 광복절 2 오드리여사 2024.08.15 504 2
22702 땀흘릴 날도 2 도도/道導 2024.08.12 702 0
22701 대형마트 고기 벌레(혐오사진 주의) 2 햇살봄 2024.08.12 2,544 0
22700 쉴만한 계곡 4 도도/道導 2024.08.09 892 0
22699 8월 만원의 행복 시작. 3만원 . 4 유지니맘 2024.08.08 1,590 0
22698 평택 독곡동 지산동 근처 주민여러분 10 쮸비 2024.08.08 1,193 0
22697 82님들 의견 좀 부탁드려요 2 루나 2024.08.07 883 0
22696 나도 8 주니야 2024.08.07 910 2
22695 덕구랑 덕선이 19 행복식당 2024.08.07 2,917 1
22694 설탕이와 소그미 9 14 뮤즈82 2024.08.06 1,490 1
22693 해변으로 가요~ ♬ 2 도도/道導 2024.08.06 595 2
22692 서로 언어와 몸짓은 달라도 2 도도/道導 2024.08.01 967 0
22691 색동저고리 인형한복 8 Juliana7 2024.07.31 1,342 2
22690 오랜만에 전하는 개프리씌 근황 14 쑤야 2024.07.31 1,993 2
22689 세상을 살려면 4 도도/道導 2024.07.27 988 1
22688 숲속의 나무 3 어제내린비 2024.07.27 85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