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가까운 골프장 유채꽃

| 조회수 : 575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5-08 21:29:33


             목포에서 화원을 거쳐 진도가는 길 영암방조제를 지나 산이면으로 갈라지는 해남군 산이면 구성삼거리


              관광기업도시 건설작업이 한창인 골프장으로 조성된 필드에 유채를 심어 유채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우측 상단의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면 목포고 좌측으로 가면 화원을 지나 진도가는 길입니다.


              뒤로 멀리 화원을 배경으로 조성된 골프장에 늦게 잔디대신 유채를 심어 유채꽃이 활짝피었스비다.


               사진 촬영을 위해 준비된 포토라인


              사진을 위한 배경으로 그만입니다.


              김치이~ 찰칵!


              오늘은 강한 바람속에


              저물어 가는 봄날의 하루가 속절없이 가는 날이기도

 

               이곳에는 원래 20개와 골프장과 3개의 관광호탤이 계획되었지만


              시공사의 자금사정과 사업성 관계로 4개 지구 가운데 2개 지구는 계획이 취소되고


지금 진행하고 있는 사업도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모두 개발하지 않고


              대단위 태양광발전소를 건살하는 중입니다.


              저수지 건너 보이는 산 앞쪽에 우리 집이 있습니다.


              산이면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세워진 안내판


              사진에서 영암호 앞자락에 가늘게 보이는 것이 태양광발전소 판넬입니다.


               가까이서 보거나 높은 곳에서 보면 태양광발전소 규모가 엄청나 판넬들도 무지하게 많습니다.


              사진 중앙에 보이는 작은 숲 죄우로 길게 설치된 태양광판넬이 끝이 없습니다.


              지대가 낮은 곳에서 찍어 태양광판넬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호수위 하얗게 보이는 건축물은 해남 황산에서 영암을 거쳐 서해안고속도로로 연결되는 신설도로 교량입니다.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 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
엄마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꾸는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배고픈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
엄마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밤마다 꾸는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꿈
엄마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205 치앙마이 님만해민 사진이에요 3 콩민 2023.08.16 1,146 0
    22204 치앙마이 매깜뻥 마을 5 으싸쌰 2023.08.16 1,109 0
    22203 사리, 사욕의 힘 2 도도/道導 2023.08.16 402 0
    22202 한자 음과 뜻을 알고 싶어요 7 데이지 2023.08.15 703 0
    22201 자주광복 2 도도/道導 2023.08.15 322 0
    22200 힘겨웠던 시간 2 도도/道導 2023.08.14 448 0
    22199 한옥 드로잉 2 Juliana7 2023.08.13 826 0
    22198 저희집 코숏 아가 한번 봐주세요 5 2023.08.13 1,366 0
    22197 감성이 없어도 2 도도/道導 2023.08.12 355 0
    22196 노리는 것이 보입니다. 2 도도/道導 2023.08.11 532 0
    22195 어디를 가도 맛을 잃지 않는다. 4 도도/道導 2023.08.09 693 0
    22194 과이불개 2 도도/道導 2023.08.08 605 0
    22193 관심이 없으면 2 도도/道導 2023.08.07 423 0
    22192 내사랑 뒤통수들 (광복이 해방이) 19 화무 2023.08.04 1,383 0
    22191 아우성 3 도도/道導 2023.08.04 455 0
    22190 아스파탐 호텔 김치 1 boa 2023.08.04 902 0
    22189 길냥이급식소에 족제비? 너구리? 어쩌죠? 9 차츰 2023.07.31 1,242 0
    22188 싱크대 배수관 교체 정보 아직은 2023.07.31 939 0
    22187 무식한 사람이 되는 순간 2 도도/道導 2023.07.30 1,000 0
    22186 나도 고양이 사진 하나 ( 냥이 아닙니다. 낚이지 마세요 ) 8 도도/道導 2023.07.29 1,278 0
    22185 평양냉면 냥이 9 나야~ 2023.07.28 1,391 0
    22184 요즘 트렌드인 소쿠리 고양이... 5 뿌니맘 2023.07.28 1,360 0
    22183 집안 자랑 (가문 자랑 입니다) 8 도도/道導 2023.07.28 1,409 0
    22182 배달민족 (퀵써비스 아닙니다. ^^) 8 도도/道導 2023.07.27 845 0
    22181 쓸모 없는 것 같아도 4 도도/道導 2023.07.26 71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