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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비오는 날의 여유

| 조회수 : 69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9-10-01 22:31:41



예기치 않게 2 시간의 여유가 생겨

깊은 산속 작은 카페에서

주인과 함께 담소를 즐겼다 .

 

비 오는 날이라

차 한 잔의 여유와 오가는 대화가

마음속 깊이 자리를 잡는다

 

다향과 함께 흐르는 시간이

다시 찾고 싶은 분위기로

또 하나의 기억에 남는 장소가

삶 속에 기록되어 진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나눔미소
    '19.10.1 11:12 PM

    어디일까요?
    호기심에 눈 커지네요^^

  • 도도/道導
    '19.10.2 8:09 AM

    전북 장수군 천천면에 있는 긴물카페입니다.
    3 테이블 만 있는 작은 카페입니다.
    평일에는 하루 3팀 정도만 방문할 정도로 혼자 사색하기에는 그만입니다.
    제가 가던 날은 비가 와서 저 혼자 방문했다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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