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led 횃불 인증(내용 일부 수정)

| 조회수 : 2,634 | 추천수 : 0
작성일 : 2019-09-25 13:59:05

구입하실 분은 이 링크 참고하세요.


재차 말씀드리지만 판매자로 오해하셔도 됩니다. 그깟 오해쯤.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2543076246

(현재 이 사이트의 재고가 없는 모양입니다. 애초에 재고가 많지는 않다고 얘기들었어요. 중국에서 재수입하시려 해도 시일이 좀 걸린다고도 하셨습니다. 재수입을 간절히 바랍니다. 저 말고 같이 든 분을 만날 수도 있겠다 내심 기대...)


1. 원래 용도는 정원 조명등 쯤

울 동네에도 전원주택 많아서 흔함. 가끔 저것을 집회에 들고 갈 수는 없을까 상상. 
(왜 업체들은 가볍고 큰 led 횃불을 안 만드는가?? 사업가들이 감이 없어도 저리 없을 수가.
바로잡을 게 얼마나 많은 나라인데 왜 안 만들어 줌??)

난 튀는 게 싫음. 그치만 횃불이 너무나 간절해지는 걸 어쩜?
(혹시라도 집회가서 뵙게 되면 슬쩍 모른 척 해주세요. 저 부끄럼 많아요. 실물, 사진발 다 떨어지니 초상권 지켜주시길)
어제 결국 결단을 내려서 구입 완료! 





2. 짝꿍의 다용도 슬링백, 새로 백팩을 사야 하나 고민했는데 간단히 해결





3. 현재 일광욕하고 있을 횃불




*글자 몇 개를 폰에서 고쳤더니 사진 없어지고 해서 pc에서 다시 올려 봅니다.

컴퓨터를 잘 안 써 버릇하니 어렵네요. 스마트폰만 붙들고 있다가 바보되겠어요.


동영상은 용량 문제로 인해 줌인줌아웃에서는 안 된다고 쪽지로 답변 받았습니다.

은날 (eunnal)

흔하디흔한 82人 중 하나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날
    '19.9.25 2:06 PM

    PC에서 올린 거라 글 간격 이상하고 오타도 제법이네요.
    감안하고 봐주세요. 수정하다 날아가면 낭패라서요.

  • 2. 평촌행복맘
    '19.9.25 2:20 PM - 삭제된댓글

    예쁘네요.
    크기도 적당하고..^^

  • 3. 은날
    '19.9.25 3:26 PM

    판매자분께 들으니 led 횃불이 빛에 민감해서 조명 밝은 곳에서는 안 켜질 수 있답니다. 최대한 어둡고 구석진 자리로 가겠습니다.

  • 4. 호미맘
    '19.9.25 11:01 PM

    원글님 최고!!!
    응원합니다.

  • 은날
    '19.9.25 11:35 PM

    같이 드는 사람이 많았으면 합니다.
    낯가림 극복하고 가서 뵙겠습니다.
    행여 못 오시더라도 괜찮아요.
    17년 만의 집회 참석입니다.^^

  • 5. 날개
    '19.9.26 2:01 PM

    원글님덕분에 집회분위기 갑분로?(갑자기 분위기 로맨틱)돠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원글님 귀여우세요.

  • 은날
    '19.9.26 8:51 PM

    왜 귀엽다고 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듣기는 좋네요.^^ 20대에 마지막으로 듣고 얼마만인지.

  • 6. 6769
    '19.9.26 3:13 PM

    원글님 넘 귀여우셔서 댓글 남겨요.
    판매자로 오해하는 것까정 감수하시다니
    진정 용자시네요.ㅎㅎ
    넘 유쾌한 집회가 될 것 같아요.

  • 은날
    '19.9.26 8:55 PM

    저는 심각하던 시기에 집회를 다녔기에 잘 몰라요. 미선이 효순이 때가 아마 마지막이었을 겁니다. 삶에 치여 못 나갔던 집회, 가서 느껴보겠습니다.^^

  • 7. 휴가첫날
    '19.9.27 1:27 AM

    이 와중에 햇불은 왜 또 저리 이쁜거죠?

  • 은날
    '19.9.27 1:53 AM

    줌인줌아웃에 동영상이 용량 탓에 동영상 안 된답니다. 실물 번쩍거림이 얼마나 아련한가 설명이 안 되어 아쉽.

    겁나게 감성충만한 82쿡 녀자입니다.^^

  • 8. 날개
    '19.9.29 6:26 PM

    원글님 후기가 궁금해서 다시 와봤어요.
    어제 횃불드셨어요? 어제 본 사람들중엔 이런 횃불 못봐서 아쉬웠어요^^

  • 은날
    '19.9.29 9:46 PM

    네. 서초역 7번 출구에 있다가 행진했습니다.
    워낙 촛불들이 많아 횃불은 잘 안 보이셨을 것 같아요. 자게에 후기 썼습니다.^^

    7번 출구 맞은편에 가스 횃불로 추정되는 걸 드신 분도 계셨어요. 다른 종류의 횃불도 있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905 차 한잔이 옛추억을 소환합니다. 4 도도/道導 2022.09.08 1,710 0
21904 힌남노씨가 오시던 날 2 도도/道導 2022.09.07 1,764 0
21903 태풍은 남들의 이야기입니다. 2 도도/道導 2022.09.06 1,614 0
21902 솔 숲의 매력 4 도도/道導 2022.09.05 1,788 0
21901 일몰은 마음까지 쉬게합니다. 2 도도/道導 2022.09.04 1,732 0
21900 살아있는 5 일장 2 도도/道導 2022.09.03 2,068 0
21899 9 월 첫 날이 저물어 갈때 2 도도/道導 2022.09.01 1,798 0
21898 내려 가기는 쉽습니다. 2 도도/道導 2022.08.31 2,023 0
21897 아무리 신비로워도 2 도도/道導 2022.08.30 2,003 0
21896 어름치 카페 2 도도/道導 2022.08.29 2,100 0
21895 더 추워지기 전에 2 도도/道導 2022.08.28 2,011 0
21894 크로셰 프릴버전 완성^^ 6 Juliana7 2022.08.27 2,323 0
21893 귀여운 리우 인형과 다락바디^^ 5 Juliana7 2022.08.26 2,379 0
21892 창작의 기쁨 2 도도/道導 2022.08.25 2,009 0
21891 인생 수영복을 만나려면 2 마요 2022.08.24 2,572 1
21890 동영상 일기 시작 3 번째 2 도도/道導 2022.08.24 1,901 0
21889 새로운 것에 도전합니다. 2 도도/道導 2022.08.23 1,928 0
21888 크로셰 프릴버전 4 Juliana7 2022.08.22 2,213 1
21887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2 도도/道導 2022.08.22 1,925 0
21886 어느 가족의 저녁시간 2 도도/道導 2022.08.21 2,193 0
21885 주사 84일차 순돌이입니다. (주사종료, 모금종료, 비용업데이트.. 10 지향 2022.08.21 2,463 0
21884 황토길과 소나무 숲 사이로 흐르는 보라색 물결 2 도도/道導 2022.08.20 1,807 0
21883 오염이 없는 세상 2 도도/道導 2022.08.19 1,718 0
21882 석양을 맞이하는 마음 2 도도/道導 2022.08.18 1,767 0
21881 디딤돌이 되고 싶습니다. 2 도도/道導 2022.08.17 1,81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