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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사브작사브작 .......오늘의 수확물이에요

| 조회수 : 2,429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09-20 18:12:35


오늘   대나무 한마디 반 갈라진 조각을 하나 얻었습니다.

 뭘할까 뭘 만들가 하다가

 향꽂이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학생들 쓰는 카터칼하나로 뽀족한거 더러운거 다 잘라내고 깍아내고

 나사못으로 향 꽂는 구멍도 만들고  클립으로 보조장치까지 만들고 보니

 마음에 드는 향꽂이가 하나 탄생을 했습니다.

 보기에 썩 이뿌지 않아도 성능은 꽤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 살짝 보이는 방석

  요거슨

  직장 동료가 여행갔다가 사다준 수건 두장을 맞대어서 손바느질로 방석을하나 만들었습니다.

  촌스러운 것이 꽤 쓸만한 방석이라 제가 아주 애용하는 중이랍니다.

  한 10여년후에

  조그마한 시골집을 마련해서 아주 작은 무료찻집을 열 계획인데

  그때 쓸 소품들을 미리  하나씩 하니씩 실험삼아 마련하는 중이랍니다.

  화려하지 않고 소박한 좀 촌스러운 소품들이지요

  무료찻집에 맞는 소품들 이란 생각이 ~~~~

  촌스럽지만 아주 흡족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니엄마 (jsmuhn)

음악과 미술을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힘쎈 50대 아잠입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재
    '11.9.21 12:19 AM

    사브작,,사브작,,,ㅎ 하면 저런 작품이 탄생 된다는 겁니까??
    암튼 재주가 참 많으세요!!ㅎ

    친구가 있는데요... 어찌나 솜씨가 좋은지...(손으로 만드는 모든것에!!)
    널랑 부디....
    손 일랑 기증하고 가거라!! 했다는~~~
    무료 찻집 옆 집에 둥지 틀고 싶네요!!ㅎ

    대한민국 힘쎈 40대 아짐!!!
    화이팅... 입니다!!!!!ㅎ

  • 주니엄마
    '11.9.21 12:26 AM

    하늘재님 !! 나중에 그 찻집에 언제든 오시고 싶을때 오셔요 늘 환영입니다 ~~~

  • 2. intotheself
    '11.9.21 12:55 AM

    무료 찻집에 가서 차 한 잔 얻어마시고, 혹시 주니님이 못하는 것중에 (그런 것이 있으려나? )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함께 나누고 싶어지네요. 기분좋은 밤입니다.

    열등감 느끼지 않고 남의 재능에 함께 웃을 수 있는 이 밤이..

  • 주니엄마
    '11.9.21 10:20 AM

    intotheself 님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소녀가 된답니다.
    해박한 지식을 밤새도록 도둑질하고 싶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 차한잔 뿐이겠습니까?? 식사도 가능합니다
    저 음식만드는 거 무지 좋아하고 나누는 거는 더 좋아라 한답니다.
    마음이 편안한 사람과의 식사 차한잔 그리고 수다 ~~~~ 생각만해도 기대가 됩니다

  • 3. 캐드펠
    '11.9.21 2:39 AM

    썩 이뿌지 않은게 아니라 무지 썩 이뿝니다

    나중에 무료 찻집 열으시거든 초대 해 주세요

    그러면 마음은 가볍게 어깨는 무겁게 갈 수 있습니다^^

  • 주니엄마
    '11.9.21 10:21 AM

    캐드펠님 이뿌다 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제 찻집은 누구든 편하게 오시라고 무료랍니다.

  • 4. 들꽃
    '11.9.21 9:38 PM

    잘 만드셨네요^^
    솜씨가 좋으십니다.

    어디 대나무 없나~?

    한번 만들어 보고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그만큼 주니엄마님이 만드신 향꽂이가 탐이 난다는 뜻입니다~ㅎㅎㅎ

  • 주니엄마
    '11.9.22 10:52 AM

    별스럽지도 않은것을 좋아라 해주시니~~~~~

    학교뒷편 야산에 대나무 밭이 있는데 바쁜일 끝나고 함가볼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행복이마르타
    '11.9.22 1:18 PM

    소박한 작품앞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네요
    주니엄마네 찻집 손님이 되고싶어요

    그저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마음이편할거 같아요 그찻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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