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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맥스

| 조회수 : 2,060 | 추천수 : 0
작성일 : 2018-07-20 17:40:02

더운 여름날 ~ 어디엔가 숨어 있다가

식구들이 하나 둘씩 들어오면

그제서야 꼬리 흔들면서 반갑게 맞아줍니다 .

맥스는 누나를 가장 좋아해요 ~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디
    '18.7.20 6:12 PM

    맥스가 엄청 카메라 의식하네요. 귀여워요.

  • 원원
    '18.7.22 11:31 PM

    너무 비싸게 굴어서...앞에서 얼마나 재롱을 떨어야 한번 봐주는지..ㅎㅎ
    평소에는 잘 봐주면서 핸드폰 사진 찍으려면 막 노려봐요..ㅠㅠ

  • 2. 테디베어
    '18.7.20 7:53 PM

    와~~ 너무 귀여워요^^
    애교가 흐르는 저 얼굴과 자태~
    맥스 웃는 얼굴이 보기 좋습니다^^
    어딘가 시원한 곳에 숨어 있겠지요~

  • 원원
    '18.7.22 11:32 PM

    주말인 오늘..
    잘 지켜보다가 어디 숨었는지 찾아냈어요. ㅋㅋ
    거실이 보이는 나무 아래 폭 숨어서 잘 보이지도 않아요~~*^^*

  • 3. 김태선
    '18.7.20 10:12 PM

    로디님 빙고! 맥스는 모델이네요 찍사의 맘을 읽네요

  • 원원
    '18.7.22 11:33 PM

    사진찍을때마다 한 서너번은 불러서 봐달라고 사정해주면..
    한번 봐주더라구요..ㅋㅋ

  • 4. 김태선
    '18.7.20 11:22 PM

    구름이도 자주 올려주세요 쥔공은 맥스지만 구름이도 이뽀요,,,,

  • 원원
    '18.7.22 11:34 PM

    요새 구름이가 올빡미용을 해서..엄마를 피해다니고 있어요..
    실은...집에서 자가미용했거든요..
    많이 승질났나봐요.
    그래서 엄마가 잠들었을때만 옆에와서 궁둥이를 대고 같이 잠만 자요..ㅠㅠ

  • 5. 츄파춥스
    '18.7.21 1:41 PM

    맥스 왕팬 왔습니다..^^

    맥스야~!
    더위 잘 견뎌내고 있지? 짜식!

    맥스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오...

  • 원원
    '18.7.22 11:35 PM

    반갑습니다. 츄파춥스님!!
    더운데 몸 괜찮으시죠???
    맥스는 이 더위에 냉수목욕도 하고 나무아래 땅 잔뜩 파서 숨바꼭질도 하고 현관바닥이랑 혼연일체가 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 6. 테미스
    '18.7.21 7:31 PM

    누나랑 상봉하는 사진 넘 귀엽고 정겹네요~ ㅎ

  • 원원
    '18.7.22 11:36 PM

    자기가 구름이처럼 작은 몸인줄 착각하고 살고 있어요..ㅋㅋ
    구름이가 누나한테 앵기려고 하면 지도 앞발들어 저러고 봐달라고 징징거려요.

  • 7. 관대한고양이
    '18.7.23 12:05 AM - 삭제된댓글

    부럽..저도 새까만 맥스군 안아보고 싶어요~~

  • 원원
    '18.7.23 1:06 PM

    사실은 맥스 털은...바늘이에요..ㅋㅋ
    찔리면 무지 아프거든요. 그래도 안아보실래요? *^^*

  • 8. 원원
    '18.7.23 1:06 PM - 삭제된댓글

    사실은 맥스 털은...바늘이에요..ㅋㅋ
    찔리면 무지 아프거든요. 그래도 안아보실래요? *^^*

  • 9. 포에버여유
    '18.7.24 5:24 PM

    매력덩어리입니다.^^
    와서 앵기면 벌러덩 할수도 있겠어요.~~~

  • 원원
    '18.7.24 10:52 PM

    힘이 너무 세서..산책길마다 엄마가 질질 끌려다니고 있어요. ^^;;

  • 10. wrtour
    '18.7.30 1:49 AM

    윤기 번지르~~만지고 싶다

    허나 전 참아야 해요
    아주아주 오래전 초딩 때 짓돗개를 키웠어요
    새끼를 7마린가를 낳았어요
    며칠 뒤 개돌림병에 걸렸는지 캐갱 캐갱 짓더니 발광 수준으로 뛰쳐 나갔어요
    며칠 지나 완전 망가진 몰골로 들어왔어요
    어떻게 정신이 돌아왔을까요?
    아마 죽어가면서도 새끼들 젓먹여야한다는 일념에 정신 차리고 잠시 돌아왔을 거에요 그리고 며칠 후 다시 캐갱 하며 뛰쳐 나갔어요
    초등하교 교실 마루 아래서 죽을걸 찾아냈어요
    작은 환기통으로 들어 간거겠죠

    내방에 라면박스로 작은 집을 짓고 쌀죽을 쑤어 먹이며 새끼들을 키웠어요 어린 마음에 많히 주고 싶어 새끼들 모두가 배불뚝이가 되었어요
    결국 절반은 죽고 두마리는 친척집서 키우고 한마리를 키웠어요
    2년 쯤 지났어요
    이녀석도 캐갱! 짓더니 집을 떠났어요 그리고 행방이 모연.

    그때는 그랬어요 개병이 돌면 주변 개들은 다 죽어야 하는.
    요즘 동물병원을 생각하면 상상하기 힘든 그런 시절.

    그때 충격이 아직도 이어져 더이상 개에 정을 줄수가 없어요
    영원히 개를 키울수 없는 숙명인거죠

    예쁜 것들 잘 키우시길요 ^^

  • 원원
    '18.8.7 11:01 AM

    아..슬픈 추억이네요..
    숙명이란 말은 너무 어렵고..그냥 지금의 삶에 충실하면 좋지 않을까요?
    아마 다시 좋은 인연의 강아지가 wrtour님께 언제 찾아올지 몰라요~*^^*

  • 11. 판타코
    '18.8.3 12:44 AM

    아..맥스 ~~!!!
    나도 손~~ 나도 안아줘~~
    널보면 눈이 즐겁구나 ~^^

  • 원원
    '18.8.7 11:01 AM

    요즘 맥스 도도함이 하늘을 찌릅니다..ㅎㅎ
    간식 들고 앉아! 하면 간식 수준을 보고 앉을지 말지 결정하고 있어요..ㅠㅠ

  • 12. 김태선
    '18.8.9 1:09 AM

    아~구름이 자가미용했군요 그래도 예쁩니다 그정성이 어디예요 원원님이 사랑하시니 그러신거죠 올 여름 얼마나 덥나요? 살인적이죠,,,암요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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