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맥스

| 조회수 : 2,430 | 추천수 : 4
작성일 : 2018-02-21 17:15:59

엄마 오면 제일 먼저 마중!!

그노므 공은 왜그리 물고 반기는지..

침범벅..먼지범벅..ㅠㅠ

눈이와고 산책은 거를 수 없고.

덕분에 엄마는 매일 강제 산책중.

가끔 형님 등에 태우고 말놀이도 합니다.


맥스..믹스 잡종 대형견.

그리고 털 무자게 빠집니다..ㅠㅠ

털도 뻣뻣 꼿꼿..찔리면 바늘!!

밥 엄청 먹어요. 사료값..아..좋은거 먹이려니 비싸요!!!!!



같이 살려면 사랑하고 이뻐하는 방법밖에는 없는거 같아요.

오늘 자게에 보니..

믹스견 털 많이 빠진다고 크다고..버린다는데..

이 아가 엄마가 버리면 어디로 가나요..


사랑주셔요. 그리고 이뻐해 주세요.

그럼 다 커버 됩니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츄파춥스
    '18.2.22 1:24 AM

    맥스 보고싶었는데 ㅎㅎ

    맥스야 새해에도 행복하렴~

    맥스팬 올림.

  • 원원
    '18.2.26 12:40 PM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2. 바람
    '18.2.22 10:11 AM

    우리 순둥이 잘생긴 맥스~~
    행복한 모습 보니 너무 좋아 ㅎ
    엄마한테 효도해야해!!!

  • 원원
    '18.2.26 12:42 PM

    효도는 둘째치고 쉬야만 잘 가리면 소원이 없겠어요.
    집이건 마당이건 자기맘대로 영역표시하느라 쉬~
    꼭 산책 여러번 해서 오줌보를 싹 비워줘야 합니다..ㅎㅎ

  • 3. 추장
    '18.2.22 10:45 AM

    맥스도 이쁘고 집도 넘 이뻐요~
    몇년 후 은퇴하면 꼭 작은 정원 있는 집에서
    맥스 같은 아이 키우고 싶습니다.
    지금은 고양이들만 있지만 강아지도 로망입니다.
    특히 맥스 같이 크고 까만 아이요 ㅎ
    사진 많이 올려주시고
    맥스 이야기도 들려주세용~!!

  • 원원
    '18.2.26 12:43 PM

    우리 맥스 이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집은...맥스 들어오고 나서 많이 황폐화..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
    물고 뜯고 씹고 파헤쳐서 즐기고..
    그거 안보이게 하려고 열심히 더 집을 가꿔야 해요.
    나중에 좋은 가족과 함게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4. 관대한고양이
    '18.2.22 7:09 PM - 삭제된댓글

    이뻐이뻐~ 저렇게 누워있다 또 슬금슬금 집안입성하나요?? ㅋㅋ

  • 원원
    '18.2.26 12:45 PM

    요즘엔 슬금슬금이 아니라 눈치도 안보고 개당당히..ㅎㅎㅎ
    온 집안이 개판이에요.
    대신 이제 날이 풀려서 마당개집이랑 방이랑 지 맘대로 편한곳에서 잡니다~

  • 5. 까만봄
    '18.2.23 1:36 AM

    악~ 맥스다.
    잘생긴 녀석...^^
    그나저나 맥스 양말 빵꾸 났네요.ㅋ

  • 원원
    '18.2.26 12:47 PM

    옷을 입혀놓으면 추울때는 가만 있고 요즘은 다 휙 휙 다 뒤집어서 벗어버립니다.
    양말은 어떻게 갈아입힐까요...?
    목욕하자고 하면 땅과 혼연일체가 되는 기적을 경험합니다. *^^*

  • 6. 곰곰이
    '18.2.25 1:46 PM

    훌륭한 집안에 입양된 맥스 참 복 많네요.

  • 원원
    '18.2.26 12:49 PM

    아이고..과찬이세요..
    저도 사람인지라..오줌싸질러 놓은거 보면 휙 돌기도 하고
    마당흙, 화초 같은거 다 뒤집어 놓으면 발로 엉덩이도 때리며 혼내는 엄마에요. ^^;;;

  • 7. robles
    '18.2.26 6:23 AM

    고맙습니다. 대형견 키우는 견주들 정말 고맙네요.

  • 원원
    '18.2.26 12:51 PM

    저도 여기서 연못님 안만났으면....
    맥스 가족으로 데려올일 없었을거에요.
    둘째 들이려고 고민만 하고 또 고민만 했는데..감사한 조언 많이 해주셨거든요.
    제가 맥스 잘 키우는거 보여드리면..
    다른 견주분들도 맥스친구들 데려가셔서 더 멋지게 키워주시지 않을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134 우리집 파숫꾼 2 도도/道導 2025.07.31 73 0
23133 능소화 꽃별과 소엽풍란 꽃달이에요 2 띠띠 2025.07.30 236 0
23132 세상은 비례하지 않는다. 도도/道導 2025.07.29 153 0
23131 에어컨 배관좀 봐주실래요? 1 스폰지밥 2025.07.26 544 0
23130 2주 정도된 냥이 입양하실분 계실까요? 3 유리병 2025.07.21 1,951 0
23129 발네일 사진 올려봐요 2 바닐라향기 2025.07.18 1,434 0
23128 [급질문]욕실타일 크랙 셀프 가능할까요? 3 happymoon 2025.07.16 910 0
23127 고양이를 찾습니다..사례금 500만원 9 그리움 2025.07.15 2,301 0
23126 마천에서 올라 남한산성 한바퀴 4 wrtour 2025.07.14 993 0
23125 무늬벤자민 좀 봐주세요ㅜㅜ 7 na1222 2025.07.13 1,053 0
23124 구체관절인형 조각보 저고리와 굴레 2 Juliana7 2025.07.11 894 1
23123 416tv 바람의 세월 시사회초대 유지니맘 2025.07.11 543 0
23122 간장게장 테나르 2025.07.11 549 0
23121 아기사슴 이예요 6 공간의식 2025.07.09 2,041 0
23120 비싼 수박이... 2 통돌이 2025.07.07 1,435 0
23119 설탕이와 소그미(10) 10 뮤즈82 2025.07.03 1,363 0
23118 뜨개커텐 9 ㅎㅎㅋㅋ 2025.06.29 3,938 0
23117 6.28일 토요일 오후 6시 마지막 나눔안내 16 유지니맘 2025.06.28 2,174 2
23116 82일부회원님들과 함께 한 매불쇼 .겸공 41 유지니맘 2025.06.27 4,741 8
23115 모두가 잘났습니다. 2 도도/道導 2025.06.26 1,250 1
23114 버스에 이런게 있던데 충전기인가요? 4 요랑 2025.06.25 1,363 0
23113 6.25 75주년 2 도도/道導 2025.06.25 487 0
23112 춘천 삼악산 2 wrtour 2025.06.23 824 0
23111 삼순이의 잠.잠.잠 퍼레이드. (사진 폭탄) 14 띠띠 2025.06.23 1,981 1
23110 6.21일 토요일 교대역 10번출구 나눔입니다 2 유지니맘 2025.06.20 738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