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구조관련하여 애써주시는 분의 페이스북주소입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90426648148139&id=100015424142886
누렁이 백구 이야기가 처음 올라올 때부터 관심과 응원을 보냈지만
차마 사진은 볼 수가 없었는데 모든게 잘 마무리 된 지금에야 백구의 모습을 보네요.
저번에 주인이 마음이 바뀔까봐 걱정 하셔서 궁금했는데 줌인 줌에 간단하게 답변 다셔서 잘 해결 된 건 알고 있었어요.
원글님 그동한 고생 많으셨고 감사 드려요.
남은 돈은 누렁이를 위해서 쓰시는 것도 좋고
어쩌면 있을 지도 모를 또다른 백구와 누렁이가 있다면
그들을 위해서 쓰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원글님 백구 누렁이는 원글님 같이 좋은 분을 만나 다행이 구조 되었지만 먼저 주인 또 다른 강아지 키울까 걱정이 되네요.
다 같이 구청에 신고라도 해야 할까요?
까미 자는 모습이 너무 평화롭네요.
백구도 앞으로 주인 사랑 듬뿍 듬뿍 받고
행복하길 바래.
원글님 수고 정말 많으셨구요 행복하세요.
원글님 진짜 천사세요~~~
이 아이들 정말 천사 만나서 구원 받았네요~
앞으로 행복하고 따뜻한 삶을 살거란 아우라가 막 느껴집니다.
원글님이야말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이 가득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꺄아아~~~~~백구가 드디어.... 마음에 계속 걸렸었는데 이젠 두다리 펴고 잘수 있겠어요. ^^ 아이들 사진보니 기쁘고 감동스럽고 눈물 찔끔 나옵니다. 원글님이 기어이 그 어려운 걸 해내셨군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복 받으세요!!!
말씀하신대로 남은 후원금은 누렁이 지원금으로 쓰이는 거 대찬성입니다. 요즘 유행하는말로 "Sole0404님 하고 싶은거 다해!" ㅋㅋㅋ
Sole0404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누구나 마음은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긴 참 어려운 일을
망설이지 않고 뛰어들어 해결해 내신 추진력에 감탄했어요.
님 덕분에 죽어가는 세 생명이 구원받았습니다.
복 많이많이 받으실겁니다!
지나치지 않고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 나누어 주신 82회원님들께도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sole0404님이 사랑과 관심으로 여러 생명 살리셨네요.
제제님 말씀처럼 마음은 있어도 행동으로 옮기기는 힘든데
정말 고생하셨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에효~~~, 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까미하고 누렁이 구조된 뒤에도 백구가 구조되었단 소식이 없어 마음이 많이 안타까웠는데 이리 잘 구조되어
잘 있다니 눈물이 나네요.
정말 복 받으실거예요.
행복한 뉴스....감사합니다^^
개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sole0404 님, 감동 입니다.
제제 님 글 처럼 마음은 있어도 행동에 옮가긴 쉽지 않건만, 정말 감동이고 정말 수고 하셨읍니다.
이렇게 마무리 글 까지 올려 주시니, 더 이상의 찬사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동물들을, 특히 개 고양이를 천시하고, 잔인 하단 말만으론 표현할수 없게 학대, 도살, 먹기까지하는 한국이지만, 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그래도 한 구석, 바뀜의 희망이 보입니다.
건제하시구요, 복 정말 많이 받으실 겁니다.!
사진을 다시 자세히 보니까
아기까미는 새로 만난 형아하고 사이가 서먹한가봐요.ㅎ
형아가 떡 나타난 낯선 동생에게 사랑 뺏길까봐 그러는지 어째 새초롬합니다.ㅎㅎㅎ ㅎ
귀여운 녀석들...
sole0404 님에 대한 감동과 감사가 복받쳐서, 백구가 얼마나 늠름하고 멋진게 생긴 견님이란 찬사를 깜빡했네요.
볼수록 멋지게 생겼어요!
연 베이지빛이 섞인 흰 털과 늘씬한 다리..같이 숲속이라도 산책 하고 싶어지네요..
물론 까미도 아주 예쁘고, 누렁이도 아가씨답게 예쁠겁니다.
누렁이 사진도 꼭 보고 싶네요.
늘 마음에 걸렸어요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나..까미 털에 윤기나고 여유로운 모습좀 보세요....
견생역전했네요...
Sole0404님 고양이 수술관련해서 후원금 모집 방법 문의를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바쁘시겠지만 82에서 후원받아 도와줄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련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17931
뜬금없이 부탁드려서 정말 죄송하구요. 바쁘시더라도 간단하게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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