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백구와 누렁이) 구조된 검둥 강아지

[Sole0404]

아래 백구와 누렁이 옆 닭장속 닭키우던 4개월 가량된 검둥 강아지는 당일 구해서 왔습니다. 

( 구조 직후 차안에서 _ 닭똥과 오물을 뒤집어써서 냄새가 상상초월이었어요 ..)

 

( 간단 검사하러 동물병원왔는데 , 너무 무서워 벽보고 있어요 )

 

( 친구집에서 임시보호중인데 , 최대한 구석으로 도망가려고하네요 )

 

( 약간 적응한 모습입니다 .)

[김태선]

울 탄이랑 똑 같이 턱시도 똥깽이네요.
흰양말 신은 것도 글코...
좋은 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해피송]

실천하지 못하는 저로선 눈물나는 감동입니다.
건강하게 자라길 몇 글자로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robles]

감사합니다. 원글님. 정말 고맙습니다.

[제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단추]

고생하셨습니다
마음 쓰였는데
실천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귤]

정말 다행이예요

너무 걱정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초록]

장하십니다!
복많이 받으실 꺼에요.
백구와 누렁인 어찌 될까요? 그리 굶주리구 공포에 떨다 결국 몽둥이로 쳐맞아가며 죽임을 당해, 보신탕이란 이름으로 먹혀야 하나요?
동물보호 운동하시는 분들중 구해 주실 분 없을까요?

[끈달린운동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백구와 누렁이도....ㅠㅠㅠㅠㅠ
마음이 계속 무겁네요 ㅠㅠ
좋은 분이 꼭 나타나주시길....

[훼어리카운슬러]

어찌 이런일이
정말 감사합니다.

[동그라미]

원글님 글 이제 봤습니다.그런데 백구는 어찌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