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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항의 크리스마스 이브 ^.*

| 조회수 : 4,079 | 추천수 : 20
작성일 : 2016-12-24 20:55:09

팽목항의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이브면 대개 가족이나 애인들 만나러 가고
참석들 해야하는 여러 행사들 나름 참 많이 있어서

팽목항 미수습자 가족분들 쓸쓸하시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  24 일 팽목항을 찾아가자 했어요.

 

사람들 평소에는   – 아무도   안 오실 때도 있었대요 .. ㅠㅠ

그런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저랑 같은 생각을 갖고 움직이셨던 듯 ..


오늘 사람들 북적거리는 느낌 있어 팽목 식구들 참 좋아하셨어요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도 많았고..


하여튼
그래 이 날을 위해 준비한 것이 있었는데 ..


82쿡 최근 변화에 발맞춰.. ㅎ

이거



그리고 명찰들








근데 ..  물어보니,  명찰에 대한 부모님들 기억이 안 좋을 수 있어서

곰꼬리에 붙이자고



그렇게 준비해서





이케 해서 팽목항으로 고고씽 ~*



근데 근데 …

곰돌이들을 보시더니 ,

최호선교수님이랑 은화엄마, 다윤이 엄마 넘 좋아하셔서 ^ ß -------- à ^





게다가

성탄 미사에 들어 가시면서
누군가 .. “ 꼬리표 ” 를 앞으로 쌱 돌려놓으셔서




82쿡이 전면에도 진출 ㅎ





이케 되셨답니다 ^^




82 쿡 열분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시고요 ~*

함석집꼬맹이 (woodyflo)

나물 종류에 관심이 많아 요리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외식 잘 못 먹어서요 특히 고춧가루, 조미료, 설탕에 피부가 엄청 반응함. ㅜ.ㅜ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지니맘
    '16.12.24 9:28 PM

    고맙습니다
    허리 아래 남쪽은 늘 책임지시겠다는 함석집님
    그동안 참 많은 도움주셨지요
    삼보일배때에도
    저 도와주시고
    82모금으로 보내지는 물품들 삼보일배 거리 도로 현장에서 수급해주시고
    거즈며 얼음생수며 현장에서 바로바로 공급해주시고
    저는 모금액만 보내드리면서
    큰 도움주셨습니다

    이번 곰돌이도 미리 말씀주셔서 준비상황 다 알려주셔서
    기대반 슬픔 반으로 포스팅 기다렸습니다

    꼼꼼한 준비 감사드리고
    오늘 참으로 감사한 꼬리붙은 인형이
    팽목항의 지킴이가 되었을겁니다

    9분의 미수습자 모든분들이
    어서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82쿡의 역사가 오늘 팽목에서
    또 이루어졌네요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울 오시거들랑 못다한 소주한잔 대접할께요
    안주는 사셔요 ㅋ

  • 2. 개굴이
    '16.12.24 9:38 PM

    아름답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 3. 우아하게큐
    '16.12.24 9:44 PM

    감사합니다 ^^

  • 4. 나무
    '16.12.24 9:57 PM

    ㅠㅠ
    간절한 기도가 이루어지길.....

  • 5. 늘푸르른
    '16.12.24 10:01 PM

    세상에나!...
    이렇게들 챙기시면서 지내셨구나요...ㅠㅠ
    저는 오늘...쓸쓸하실까봐 문자하나 보내고..
    .뿌듯해 하고있었는데ㅠㅠ

    다들 어쩜이리...천사가 정말 있네요
    고맙습니다. 모두들...존경합니다!

  • 6. 플럼스카페
    '16.12.24 10:17 PM

    미수습자 가족분들에게 꼭 기다리던 소식이 전해지길 기도해 봅니다.
    함석집꼬맹이님 아프지 마시고 감기도 걸리시지 말라고 기도합니다.

  • 7. 오키프
    '16.12.24 10:19 PM

    함석집꼬맹이님 감사합니다.
    세월호 가족들에게 춥지 않은 크리스마스가 되서 정말 다행이네요.
    빨리 가족들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길 기도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8. 삐삐와키키
    '16.12.24 10:29 PM

    ㅠ.ㅠ
    고맙습니다.ㅠ
    고생하셨어요

  • 9. 산들재
    '16.12.24 10:35 PM

    82쿡 산타가 팽목항으로도 갔네요.
    늘 애써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해요!

    세월호 천일이 머지 않았어요.
    미수습자 가족분들의 간절한 기도가 하루 빨리 이뤄지길 바랍니다.

  • 10. ciel
    '16.12.24 10:37 PM

    팽목항에도 82쿡 산타가 다녀가셨군요.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11. 아라치
    '16.12.24 10:38 PM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12. 아마
    '16.12.24 10:44 PM

    가장 외로울 때 꼭 챙기는 82가 참 자랑스럽고 고마운 오늘입니다.

  • 13. 쓸개코
    '16.12.24 10:46 PM

    은화어머니 너무 수척하세요..ㅜㅡ

  • 14.
    '16.12.24 10:51 PM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있으니 82쿡을 안좋아할수가 없습니다. . 고맙습니다

  • 15. 마리스텔요셉
    '16.12.24 10:58 PM

    고맙습니다 .

  • 16. 좋은날오길
    '16.12.24 11:03 PM

    아름다운 장면들이네요 감사합니다 ~^^

  • 17. granvia
    '16.12.24 11:39 PM

    오늘 남쪽도 추웠을텐데 정말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 18. granvia
    '16.12.24 11:43 PM

    헉... 지금 사진들 다시 천천히 보니
    선생님 두분 / 단원고 아이들 / 혁규군 가족
    외롭지 말라고 짝지어 곰돌이들 배치하셨어요 ㅠㅠ

  • 19. 아를의언덕
    '16.12.24 11:45 PM

    함석집꼬맹이님 늘 존경스러워하고 있습니다^^

  • 20. 코코리
    '16.12.25 5:24 AM

    사진을 보는순간 눈물이 흐르네요...
    함석집꼬맹이님
    감사합니다
    살아있는 천사들이 82쿡을중심으로
    너무 많이 있었다는사실에
    진심으로 행복함을 느낍니다

  • 21. honeymum
    '16.12.25 5:43 AM

    가여운 우리 아이들 ....
    마음이 아픕니다

  • 22. ㅇㅇ
    '16.12.25 8:54 AM

    아름답네요. 고맙습니다ㅠㅠ

  • 23. 봉란이
    '16.12.25 10:24 AM

    울컥 하네요~~~그냥 고맙고 고맙습니다

  • 24. 빼꼼
    '16.12.25 11:54 AM

    고맙고 고맙고. . 또 고맙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알아주는 이 하나 없어도
    우리 아이들과 가족분들을 위해 이렇게 애 써주시니
    사그라드는 것 같아 안타깝던 세월호의 진실이
    지금 가장 중요한 문제로 온 국민의 마음을 다시 하나로 만들어 준 것 아닐까 합니다!
    고맙습니다!!
    전철 안 인데. .
    눈물이 핑 도네요.
    우리 미수습자 가족 분들!!
    더 힘내시고. . 건강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함석집 꼬맹이님 쫌 짱인듯!!^^

  • 25. 우리가
    '16.12.25 2:43 PM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6. 찬새미
    '16.12.25 3:03 PM

    감사드립니다^^
    세월호 진실이 꼭 밝혀 지리라 믿습니다.

  • 27. 혀니랑
    '16.12.26 9:36 AM

    너무 고마운 일을 하셨네요,, 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우리 사는 세상이 유지가 되나봅니다.
    고맙습니다.^^*

  • 28. 강지은
    '16.12.26 3:09 PM - 삭제된댓글

    존경,감사 ...좋은사람들...^^

  • 29. 꿈꾸며~
    '16.12.26 6:41 PM

    감사합니다.
    처음 사진이 뜨는 순간부터 눈물이 납니다.
    가족들은 어떤마음실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꼭 진실은 밝혀져야 합니다.
    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 30. 쮸뗌
    '16.12.26 6:51 PM

    로그인 하게 만드는 포스팅입니다.
    따듯한 맘과 아름다운 곰돌이... 9명이 외롭지 않을거에요. 82이 따뜻함이 전해질 것입니다.

    잊지 않고 먼저 실천하는 분들께 머리숙여 존경과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늘 읽기만 하고 움직이지 않는 저를 반성하며
    -곰돌이 만든 비용에 조금 더하고 싶은데... 계좌 알려주세요.

  • 31. 미모로 애국
    '16.12.26 8:31 PM

    정말 감사합니다.

  • 32. j오렌지맘
    '16.12.26 10:18 PM

    이런 모습이였을거같네요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33. 나무온실집
    '16.12.27 9:48 AM

    정말 고맙고 또 수고하셨어요!
    뭉클합니다 ㅜ

  • 34. 찬미
    '16.12.28 10:37 AM

    다들 정말 대단하시고 감사하고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 35. vmfpemflr
    '16.12.28 4:11 PM

    어머나 전 지금 봤어요.
    원글님 진짜 짱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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