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돌돌말아서 넣었다가 익은후에 푸른잎만 떼어먹으면
아이아아아아아 행복하고 절로 기분이 좋아요
그런데 절임배추로 김장하면서 푸른잎이 없어요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저처럼 배추 푸른 잎 좋아하시는 분, 손들어요
anabim |
조회수 : 1,070 |
추천수 : 1
작성일 : 2016-12-15 2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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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밤호박
'16.12.15 9:24 PM푸른잎부분이 씹는맛도 있고 색다른 식감이 있어서 좋아해요
안좋아하는 음식이 없답니다ㅎㅎ2. 쓸개코
'16.12.15 9:26 PM저는 애기입맛이라 흰살과 푸릇잎 바로 윗부분까지가 맛있어요.
3. 마스카로
'16.12.15 9:27 PM오우...원글님 저랑 같이 밥먹지 말아요.
그 파란잎이 얼마나 꼬소꼬소한지는 나만 아는 비밀이었는데..ㅠㅠanabim
'16.12.15 9:37 PM제가 푸른잎으로 갓지은 밥 먹는걸 보고 저게 맛있어? 하던 몇명이 요즘 더 좋아해서 그렇잖아도 제 발등을 찧고 있습니다. 그러면 무수김치는 무수를 좋아합니까, 무수잎을 좋아합니까?. 울동네는 무수라고 불러요
마스카로
'16.12.15 10:21 PM당연히 무시잎이죠~
광합성해서 이파리에 양분이 가득가득하고 씹으면 아삭하니 시원한게 넘 맛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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