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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힘이 닿는데 까지 타인을 이롭게 할 것이다.

| 조회수 : 803 | 추천수 : 3
작성일 : 2016-12-14 01:51:47


매일 아침 눈뜨며 생각하자.
오늘 아침 일어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행운인가.
나는 살아있고, 소중한 인생을 가졌으니
결코 낭비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내 힘이 닿는데 까지 타인을 이롭게 할 것이다.
- 달라이 라마


순둥이 사진만 올리니 섭섭하시지요???

누룽지 사진도 올려봅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인에어
    '16.12.14 1:54 AM

    저 냥이. 내가 아는 아이랑 비슷해요.^^

  • 행복나눔미소
    '16.12.14 2:02 AM

    제인에어님이 아시는 그 아이도 겁이 많나요?
    누룽지는 겁이 참 많아서
    누룽지가 스스로 제게 가까이 다가오는데 1년정도 걸렸어요.

  • 제인에어
    '16.12.14 2:15 AM

    제가 아는분이 길고양이와 정이 들어서 키웠어요.
    그 인연도 제겐 신기한게 고양이가 계속 찾아왔데요.
    느긋하고 사람을 깔보는듯 보이고
    ㅎㅎ저는 그 아이에게 무시당했던 기억이 있어요.

  • 2. 끌로델
    '16.12.14 1:56 AM

    아 이쁘네요 ♡

  • 행복나눔미소
    '16.12.14 2:04 AM

    누룽지 정말 예쁘지요^^

    현실은 순둥이의 잘생김!에 밀려서
    때로는 못난이 취급도 받습니다ㅠㅠ

  • 3. 열쩡
    '16.12.14 2:02 AM

    늠 무심한 눈빛

  • 행복나눔미소
    '16.12.14 2:06 AM

    열쩡님은
    제게 필요한 덕목을 닉네임으로 하셨네요^^

    누룽지의 무심하면서도 경계를 늦추지않는 눈빛입니다

  • 4. 열쩡
    '16.12.14 2:11 AM

    ㅋㅋ 지까짓게 경계를 늦추지 않으면
    대형 쥐라도 잡겠답니까?
    참으로 쓸데 없는 경계네요
    그게 냥이들의 매력이기도 하지만요
    그냥 그냥 예뻐요
    아~ 저는 왜 안자고 이러고 있나 모르겠네요

  • 행복나눔미소
    '16.12.14 2:16 AM

    쥐를 잡으면 좋으련만
    아파트에 살아서 ㅠㅠㅠ

    씰데없는 경계심은 둘째아들에게만 향합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적은데다가
    마주치면 누룽지를 안고싶어하는데
    누룽지는 질색하거든요

  • 5. 날개
    '16.12.14 11:22 AM

    동물들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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