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인 이쁜이는 친구가 놀러와서 데려간다기에 아빠랑 같이 갔으면 했으나 두녀석은 힘들다 하여
혼자 남은 깜둥이 한동안은 잠만 자더니.....
기운이 났는지......
내자리가 탐났는지 잠깐이라도 일어나면 떡하니 자리잡고 일어나려고 하지 않고있어요.
요렇게 미싱 밑에서 호시탐탐 자리만 노리고있다가....
비켜주지 않으려 자는척합니다.
아....너무 감동이에요
감사하네요 늘 행복하세요^^
요즘은 깜둥이 덕분에 사는 지루한 수선실 생활이
재미있어요.
애교도많아 제가 위로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호시 탐탐 자리 노리는 깜둥이
정말 검정털과 잘 어울리는 호시탐탐
전기 방석이 따뜻함을 일찍 깨우친 똑똑넘
원글님 베풀면 언젠가 돌고 돌아 내게. 우리 아이들에게 언젠가는 모르는 힘을 안겨 준답니다
원글님 마음이 너무 예뻐서 ....넘 뭉쿨한 이야기 이 아침에 들어서 좋은 아침입니다
깜둥이가 참 영리해요.
밖에 나가 용무보기에 냄새도 안나고
사료만 주면되고 덕분에 좋은 가족만나 오히려 감사해요.
깜둥이 이쁜이 둘 다 예뻐요. 생명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신 원글님의 마음이 더 예뻐요. 저도 어떡하다 길에 떠도는 강쥐를 키우게 된 사람이라 그 마음이 이해가네요. 윗님 댓글처럼 베풀면 언젠가 돌고 돌아 갈지도 몰라요. 하시는 일들 다 잘 되시고 깜둥이도 이쁜이도 항상 건강하길~ 아침부터 기분 이야기 들어서 저도 기분 좋네요♡
길에 떠도는 강쥐 키우기 쉽지 않은데
한생명 구해주셨네요.
같은 시대 살아가는 생명들 모두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이리저리 불안하던 상황과 상관없이 표정들이
집사야 나를 잘 모셔라~~~ 그런 표정인데요^^
처음에는 잠만 자기에 우울중 걸린줄 알았어요.
다행히 활발하게 활동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덕분에 즐거운 생활하고있어요.
깜둥이 참 이쁘네요. 인천자수정님이 거두어 주셔서 편안한 묘생을 보내는군요~
따뜻한 자리에서 자는척 하는 연기라니...ㅎㅎㅎ
하는짓이 귀여워요.
애교도 많고 심심하면 놀아달라고 떼쓰는 모습조차
얼마나 귀여운지.........
캣맘으로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두녀석 참 예쁘네요.
고양이에 대하여 아무것도 몰랐는데......
어쩜 이리 순하고 이쁜지........
같이 놀면 시간가는줄 몰라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까만 냥이 유니크하게 생겼네요. 노랑둥이는 개구쟁이일 것 같아요ㅋㅋ
사진 잘 봤습니다~^^
노란둥이는 도도해요.
안으려 하면 도망가고 하더니
친구집에서는 자리 떡 잡고.........잘놀고 잘먹고 운동은 부족해
살이 많이 쪘다해요.
세상에..저리 멀쩡하게 잘사로있는 고양이를 귀찮다고 안락사시킨단 말이 쉽게도 나오나보네요..
전에 어떤 맘좋아보이던 아주머니 친정엄마가 싫어한다고 십년넘게 이뻐하며 키운 푸들 안락사시켰다고 아무렇지않게 말하던 거 생각나네요..정말 소름끼쳤엇는데..
한이년간 이뻐하며 키우던 아이라서
당연히 데려갈줄 알았더니....... ㅠㅠ
오래키우면 가족이 되는데.
생명으로 생각하지 않는가봐요.
안락사는 생명 끊는건데..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모두 함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자는척 하는 냥이 녀석 이쁘네요
울집 검둥이도 침대서 내려오기 싫음
자는척 축 늘어지는데~~ㅎㅎ
예뿐 녀석 복덩이 될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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