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다릴 못 들면 낄 수 없는 곳이구나...' 오리는 그렇게 느꼈을까? 홍학을 따라하는 것 같아 웃음을 자아내지만 알고 보니 조류의 80%가 다릴 들고 쉰다고 한다. 오리로서는 지극히 일상적인 행동이었던 셈. 그럼에도 오리라는 이유만으로 사진은 우리에게 미소를 띠게 하고, 귀엽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같은 행동이라도 다른 의미를 자아내는 이유는, 바로 너이기 때문이야.
[출처] 오리둥절? | 작성자 바닷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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