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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직박구리 ~~~~~~~~~~~~~~~~

| 조회수 : 1,550 | 추천수 : 1
작성일 : 2014-03-18 10:44:04

 

봄이 되니 새들의 몸 놀림도 한결 부드러운 듯합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월요일 아침에
    '14.3.18 9:30 PM

    언젠가부터 주택가에 직박구리가 많아졌어요.
    빽빽거리는 시끄런 소리, 꾀꼬리같은 노랫소리가 다 직박구리 소리여서 놀랐어요.
    치켜 깎은 스포츠머리같은 헤어스타일이 귀여운 직박구리 잘 봤습니다. ^^

  • 도도/道導
    '14.3.19 8:31 AM

    조금은 시끄러운 녀석이죠~
    댓글 감사합니다.

  • 2. 달맞이꽃들
    '14.3.18 10:22 PM

    엄청 소리치고 울어요. 먹기도 엄청 먹어요.
    박새 먹으라고 땅콩 놔두면 요녀석하고 까치들이 와서 열배 스무배 먹어버려요.
    그래도 떠꺼머리 총각같은 헤어가 귀엽긴 해요.

  • 도도/道導
    '14.3.19 8:33 AM

    좋은 환경에 사시나 봅니다.
    배려하는 마음이 아름답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3. 거울나무
    '14.3.19 2:54 PM

    저도 도시에 살고 있어서 까치와 참새 밖엔 몰랐거든요.
    몇 해전부터 꺅꺅 소리지르고 또 다정하게 지저귀는 목소리의 주인이 동일한 녀석이란 것을 알고
    이녀석의 이중성에 매혹되었습니다.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 더 귀여워요.
    사진에 작가님의 애정이 듬뿍 담긴 것 같아요.^^

  • 도도/道導
    '14.3.20 2:51 PM

    좀 시끄럽기는 해도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고 귀여운 모습에 정겹기는 하죠~
    댓글 감사합니다.

  • 4. 열무김치
    '14.3.20 12:53 AM

    이름도 헤어스타일도 흐흐흐 아주 귀엽네요

  • 도도/道導
    '14.3.20 2:52 PM

    마치 운동선수 같은 느낌이~ 팍 오지 않나요~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5. hazel
    '14.3.20 11:54 AM

    어릴때 촌에 살때는 주변에 까치나 참새를 많이 봤는데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근처엔 다 이새들 뿐이더라구요, 아니면 비둘기.
    도대체 쟤는 누구인가 했는데 얼마전에 조류도감에서 보고 이 녀석이 말로만 듣던 직박구리구나~ 하고 알았네요.
    희안하게 사람 가까이 살면서도 얼마나 경계심이 많은지 ㅎㅎㅎㅎㅎ 비둘기랑 다른 느낌이 신선하더구만요.
    사진의 녀석은 멋진 머리스타일이라 더 멋지네요^^

  • 도도/道導
    '14.3.20 2:54 PM

    영역 다툼으로 가끔은 사납기는 해도 귀염성이 있는 녀석인듯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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