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140124] 죽은 친구 이름으로 쓴 편지, 99만원의 의미는 무엇인가

[twotwo]

※ 하얀 글씨, 검은 글씨는 나레이션입니다.

[진냥]

너무 마음아파 울었습니다
정말 저렇게 훌륭한 아이들이...너무나 마음이 안타깝네요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어른들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설라]

아,여기 있네요.
전 어제 방송보고
우리 아들들에게 제대로 교육 시켰나,,,,부끄럽더군요.
저런 학생이 진짜에요,진짜,,

[아리]

그냥 눈물이 납니다.

[gondre]

너무 목이 메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