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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똥강아지들

| 조회수 : 2,315 | 추천수 : 2
작성일 : 2014-01-22 13:47:55

 
14살 할머니 별이. 제가 집에서 미용하기 때문에 털모양이 볼품없습니다. 쩝!




나란히 앉아 있는 모자. 뒤에 녀석이 엄마, 앞에 있는 녀석이 아들입니다. 중성화해서 같이 키우고 있습니다


아빠랑 정~~~~~~~~말 오랜만에 산책나간 솔이랑 달이. 진짜 진짜 오랜만이었지요. 으뜸 게으름장이 남편입니다. 흥!





솔이와 달이의 서열관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이런 순간을 제가 찍다뉘! 역시 카메라가 좋고 봐야 한다는..




항상 뭘 씹고 있기를 좋아하는 달이. 덕분에 송곳니가 반이 날아갔습니다. 아프지도 않냐, 달이야



우리 나비가 이쁘게 나왔네요 달이 딸입니다. 암컷을 키우다 보면 발정때 잠깐의 방심이 이런 어마무지하게 이쁜 결과물을 보여준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지요.






미르가 밖에서 꽃을 달고 왔네요. 어깨죽지에 날개처럼 다소곳이 있네요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라제인
    '14.1.22 9:42 PM

    정말 대형견들은 인물이 너무 훤해요 ... 너무멋지고 듬직하고 .....언제나 마당이 있는 집으로 갈까

  • 2. ocean7
    '14.1.23 1:30 AM

    멋지네요 ^^
    마지막 꽃나비 장식도 ㅋ 예뻐요 순간포착을 잘하셨네요 ㅋ

  • 3. 고든콜
    '14.1.23 11:39 AM - 삭제된댓글

    너무 멋지네요..여러마리라 혹시 브리딩용인가 했더니 아니네요..죄송;;;
    아래 실험용견보고 속상했는데 좀 풀리네요..^^;

  • 까만콩
    '14.1.23 12:10 PM

    너무 많이 키워서 오해하실 만도 하죠 ㅠㅠ 원치않는 임신에 새끼까지 봐서 대가족이 되었답니다. 소형견들도 버겁다고 유기되는 세상에 큰 개들을 누가 이쁘게 키워주겠나 하는 생각에 분양은 일찌감치 접었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여러마리를 키우게 되었죠;;;;; 에효효효효

  • 4. 프레디맘
    '14.1.23 12:49 PM

    개들이 참 크고 이쁘네요~
    시간도 없지마는 우리 루시는 힘도 쎄고
    뛰면 감당이 안되서 산책 자주 못 시켜주고 있네요

  • 5. ♬단추
    '14.1.23 10:52 PM

    아 어깨에 얹힌 꽃!!


    너무 아름다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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