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제주나무토방이야기4~ 서귀포는 일주일째 햇빛이 쨍쨍

| 조회수 : 2,05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7-14 07:54:10

제주도, 서귀포는 일주일째 비한방울 없이

햇빛이 쨍쨍입니다.

심지어 파란하늘에 하얀 뭉게구름까정~~!


tv뉴스에서 제주도에 렌즈구름이 생겼다는 날은

집안 구석구석 이불이며 그외 등등을 부지런히 내다

햇빛샤워 시키느라 그 귀한 구름을 보지 못하는 불상사가~~~ㅠㅠ


열흘전쯤 나무토방 뒤켠으로 데크공사를 새로 했어요~

나무로 만들어진 데크가 후속조치를 하나도 하지 않아

시금시금하여 먼저 나무토방 수리중에 내년쯤 새로 해야겠다며

남겨 두었는 데...

설상가상으로 하수도가 레벨이 맞지 않는 생각지 않았던 일이

발견되어 급작스럽게 다시 나무토방 공사를 했답니다.

이것으로나무토방수리공사는 모두 끝났다고 선언하며!!!

우리 부부의 희망사항이기도 합니다.ㅎㅎㅎ


일주일에 걸쳐 하수도 공사하고 뒤켠 데크공사도 새로 하고....

햇빛좋은 요즘 오일스테인을 발라 주었답니다.

워낙은 앞데크와 같은 진한 다크색의 오일스테인을 바를

예정으로 주문까지 해 놓았는 데...

나무색이 너무 예뻐서 걍~ 투명 오일스테인을 두서너번 발라 주었어요^^

어찌나 햇빛이 강렬하던 지

무심히 내려다 본 팔에 기미가~~~~헉!

그리하야....썬캡쓰고 쿨토시끼고 목에 수건감고

한 바께스의 땀흘리며 작업을 끝내고 나니,

더욱 고와진 나무색을 바라보는 내내 므훗했습니다.


파리모기 꾀는 곳에 좋다는 페파민트를 잔뜩 얻어다

새로 만든 데크 한쪽에 페트병에 꽂았는 데...

첫날은 예쁘더만, 벌써 시들어 가고 있지만,

바람결에 묻어오는 허브향이 너무나 좋습니다.

올해 제주도의 장마철은 아직 큰비는 내리지 않았는 데~

지금 육지의 중북부에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발령되어

큰비가 내리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니 걱정스럽네요!

아무런 장마비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

.

.

.

.

.

.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요
    '13.7.14 12:59 PM

    다른 나라 같아요.^^
    제주도라도 맑아서 다행이예요.

    이곳 경기도는 윽~
    오늘 아침에 쏟아붓는데 누가 죽겠다 싶더만요.
    제발 제주도의 맑은 기운이 윗쪽으로
    올라오길 고대합니다.^^

  • 제주안나돌리
    '13.7.15 9:41 AM

    그래서 대한민국아닌 탐라국으로도 칭해 지는 가도 봅니다.

    오늘 아침 뉴스에도 폭우가 예상된다고 하니 큰 걱정입니다.
    모쪼록 큰 피해없이 그쳐주길 바랍니다.

  • 2. 보티첼리블루
    '13.7.14 8:30 PM

    너무 멋진 하늘이네요. 부럽습니다.

  • 제주안나돌리
    '13.7.15 9:41 AM

    장마가 이리 부진하게 지나가고 큰 태풍이 몰아치는 것은 아닌 쥐...
    내심 걱정이 되기도 해요~!

  • 3. 화안
    '13.7.15 6:56 AM

    좋은 곳에 사시는 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 봅니다~^^

  • 제주안나돌리
    '13.7.15 9:42 AM

    이곳 제주도 사람사는 곳이라서
    바람과 풍광과 공기는 좋아도...가끔 육지의 가족들이
    못내 그립기도 하답니다.ㅎㅎ

  • 4. 열무김치
    '13.7.17 3:38 PM

    공사 다 마치셔서 뿌듯하시겠어요, 어쩜 직접 오일 칠까지...
    이제 예쁜 데크에 자리 잡으시고 카페 놀이 하시면 되겠네요, 좀 쉬세요 !
    나무 모양 그대로 탁자 참 이쁘네요.
    언제 직접 방문해 볼 날이 있을까요...

  • 제주안나돌리
    '13.7.19 11:54 AM

    집수리 관계되는 일중 가장 쉬운 것이 오일칠이더라구요~ㅎㅎㅎ

    언제고 한번 제주에 오면 여기 저기 자랑좀 할텐데...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77 안부와 응원으로 도도/道導 2026.02.15 23 0
23276 한숨 2 연두연두 2026.02.14 568 0
23275 까치가 보금자리 만들고 있어요. 1 그바다 2026.02.10 711 0
23274 메리와 저의 근황 5 아큐 2026.02.08 1,214 0
23273 눈밑 세로주름 사진 1 힐링이필요해 2026.02.07 1,405 0
23272 맥도날드 커피 넘 맛있어요! 4 공간의식 2026.02.06 1,436 0
23271 60대 이상이면 사라던 옷 15 호후 2026.02.05 12,722 0
23270 딸기 주물럭 해보세요. 완전 맛나요 3 자바초코칩쿠키7 2026.02.04 1,759 0
23269 입춘첩 2 도도/道導 2026.02.04 649 0
23268 저 그동안 복지 누렸어요 2 김태선 2026.01.31 1,726 0
23267 공포의 사냥꾼 삼색애기에요 2 챌시 2026.01.31 1,154 1
23266 어른이 사는 방법 2 도도/道導 2026.01.30 1,034 0
23265 멀정해 보여도 실성한 자들 4 도도/道導 2026.01.29 1,143 0
23264 자랑후원금 통장(행복만들기) 내역입니다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1,202 0
23263 점점더 이뻐지는중,삼색이 애기에요 6 챌시 2026.01.25 1,476 0
23262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6 덕구덕선이아줌마 2026.01.24 1,286 0
23261 헬스 20년차.. 8 luhama1 2026.01.24 2,905 0
23260 목걸이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2 해리 2026.01.22 1,614 0
23259 직접 만든 두존쿠 입니다… 2 IC다둥맘 2026.01.20 2,001 0
23258 붕대풀고 환묘복입고 고장난 삼색 애기 10 챌시 2026.01.19 1,739 0
23257 맛있는 귤 고르는 법~ 3 공간의식 2026.01.19 1,514 0
23256 멀리 온 보람 1 rimi 2026.01.19 1,184 0
23255 태양보다 500조배 밝은 퀘이사 철리향 2026.01.17 980 0
23254 오늘자 삼색이, 가칭 애기에요 2 챌시 2026.01.16 1,499 0
23253 웨이트하는 50대중반입니다 15 ginger12 2026.01.15 4,805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