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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Kahn의 그림 - 세번째 (Barn 그림)

| 조회수 : 1,301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5-17 10:09:10
헛간(혹은 창고) 를 그린 파스텔화와 유화입니다.

Orange Barn, 2010, Pastel on paper


Bush Before the Barn, 2011, Oil on canvas

보고 있으면 즐겁습니다...

http://www.wolfkahn.com/artworks/item/pastels/8
http://www.wolfkahn.com/artworks/item/paintings/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코
    '13.5.17 1:41 PM

    봄날 햇살처럼 따뜻한 색들이 온몸으로 들어오는 거 같아요.
    늘 올려주시는 그림을 선물받는 느낌으로 기쁘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

  • into
    '13.5.17 9:37 PM

    기쁘게 보신다니 감사합니다~
    오전 햇살이 너무 좋아 Kahn의 그림이 절로 생각났어요

  • 2. 자작나무숲
    '13.5.17 10:30 PM

    정말 눈이 즐겁네요~~^^

  • into
    '13.5.18 12:59 AM

    정말 그렇지요~

  • 3. morning
    '13.5.18 8:51 AM

    두 그림이 같은 장소를 그린 그림인데 화가가 이 장소에 애착을 가지고 있었나봐요. 한번은 파스텔로, 한번은 유화로 그렸는데 느낌이 비슷해요.
    화려하지 않고 간단해보이지만 정감이 가는 비결이 무얼까요?
    좋은 그림 감상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into
    '13.5.18 4:46 PM

    예, Wolf Kahn이 헛간을 그린 그림에 여러개 있습니다. 각기 다른 색과 각도에서 그렸어요.
    다음에 다른 헛간 그림 또 올릴게요^^
    어제 올린 땐 집 안으로 비추는 햇살이 저 두 헛간에 끌렸습니다...

  • 4. 보리야
    '13.5.20 3:06 PM

    고흐의 노란색 정말 좋아하는데 울프 칸 의 노란색도 매력적이네요.
    지난번부터 인상깊게 잘 보고 있어요.고마워요.^^

  • 5. into
    '13.5.20 9:39 PM

    예, 고흐의 노란색 참 좋아요~
    고흐의 노랑은 붓의 강한 터치와 어우러져 강렬한 움직임이 있는 노랑으로 느껴져요 (저에게는).
    칸의 노랑은 고흐의 노랑과 물론 색조(hue)가 다르기도 하고 붓의 터치감 차이 때문에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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