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물마시는 고양이의 진실

| 조회수 : 2,302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3-12 17:41:57


물마시는 고양이의 진실

고양이가 혀로 핡아 먹지만... 진실은 온몸으로
받아서 먹는다는?... 
고상한줄 알았더니...성격 급한..ㅋㅋ

이러나 저러나 귀엽네요 ㅎㅎ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줄리엣로미
    '13.3.12 6:49 PM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흐르는 물을 깨끗하다고 생각한다네요.
    그래서 저렇대요.
    그리고 큰 그릇에 담아줘야 잘 마시는거 같아서 우린 딸기 대야에 담아줍니다.

  • 2. 줄리엣로미
    '13.3.12 7:14 PM

    두번째 고양이 너무 귀엽네요. 지가 머리를 들이밀었을리는 없고
    주인이 밀어넣고 찍은거 같아요.

  • 3. 몽이사랑
    '13.3.12 11:38 PM

    아웅~ 개구쟁이 꼬맹이 같아요^^
    늦은밤 기분좋아지는 사진 감사합니다~~

  • 4. 라일락
    '13.3.12 11:39 PM

    저렇게해서 갈증해결 할라나? 제가 가서 먹여주고 싶네요. 귀여운 냥이^^ 진분홍 여린 혀.... 어쩔ㅎㅎ

  • 5. 쿠커77
    '13.3.13 12:49 AM

    자기가 수도꼭지밑에서 저러고 머리통을 들이밀고 먹는애들 은근 많아요 동영상도 많이 봤어요
    너무 어이없죠 그치만 너무 너무 귀엽네요

  • 6. ocean7
    '13.3.13 2:49 AM

    고양이들은 어쩜 저리 귀여울까요? ㅋㅋ

  • 7. anf
    '13.3.13 3:12 PM

    두 번째 사진 좀 불쌍하네요.
    사진찍기 위해 강요당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마에서 물이 흐르니 엉겁결에 혀로 핥고 있는 듯.
    엉거주춤한 자세와 기분 확 구겨진 표정에서...
    그리고 냥이들은 털에 물 묻히는 것 아주 싫어해요.

  • 8. 케이사랑
    '13.3.13 4:54 PM

    물 먹는 고양이 (두번째짤) 많아요
    유툽 가보시면 머리로 물 받는 동영상 많이 나온답니다
    꼭 물 안마셔도 지 머리로 물 받고 하면서 장난치는 동영상도 많구요
    모든 고양이가 다 물을 싫어하진 않아요^^

  • 9. 아깽이
    '13.3.13 5:40 PM

    두번째 ㅎㅎㅎ
    anf님 아마 연출 아닐거에요. 왜냐면 제 야옹이가 딱 저러거든요.
    아마도 이마로 물을 흡수하는 기능이 있나봐요. ㅎㅎ

    늘 제가 씽크대나 세면대 앞에 서면 뛰어올라와서 물이 나오기를 기다려요. 물을 틀어주면 저모냥... 그걸 또 한방울이라도 먹어보겠다고 입을 짭짭거리며 앞발로 물을 모으고 앉았어요.
    저희집에선 물쇼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 10. lately33
    '13.3.14 7:21 PM

    정말 귀여워요 ㅎㅎ

  • 11. 살사리꽃
    '13.4.6 2:22 PM

    저희 집 냥이도 꼭 싱크대 꼭지를 빨아대더라구요 ㅋㅋ
    일부러 물그릇은 씽크대 위에 둔답니다 ㅋㅋ

    지나 다닐 때마다 새물을 일부러 받아주어요
    그래야 꼭지 안빨더라구욧

    지금은 많이 적응해서
    물그릇 물을 먹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01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wrtour 2025.11.10 133 0
23200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3 루루루 2025.11.10 242 1
23199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5 챌시 2025.11.10 296 1
23198 비오는 날의 가을 도도/道導 2025.11.09 200 0
23197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774 0
23196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083 0
23195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535 0
23194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128 0
23193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692 0
23192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618 1
23191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418 0
23190 ,,,, 1 옐로우블루 2025.10.30 412 0
23189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437 0
23188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1,013 0
23187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681 2
23186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777 2
23185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175 3
23184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wrtour 2025.10.21 799 2
23183 고양이 키우실 분~~ 1 주니야 2025.10.21 1,395 0
23182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현경 2025.10.19 1,859 1
23181 구조냥들 2 단비 2025.10.13 1,782 2
23180 숏컷 웨이브, 갖고 간 사진이요. 8 erbreeze 2025.10.09 3,969 0
23179 불 구경하는 사람들 2 도도/道導 2025.10.08 1,266 0
23178 출석용---죽변 셋트장 2 어부현종 2025.10.06 988 0
23177 멀바우 트레이입니다 4 아직은 2025.10.06 2,25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