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저의 반려견 나루와 미루입니다.

| 조회수 : 2,534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01-29 11:10:54

포메라이언 나루(남,3살)입니다.

털 정리는 안 합니다...막 자란 저 모습이 터프해서 좋아요.

단 빗질은 하루 한 번, 이틀에 한 번은 반드시 해줍니다.


침대에 올려두고 일 보다보면 쪼르르 가까이 와서 눈을 땡그랗게 뜨는데

침대에서  내려날란 뜻이에요. 화장실이나 물 먹고 싶을 때 내려달라고 해요.

우리 나루는 집에 온지 3일 만에 용변을 가린 천재견임.

나루랑 나루 아들 미루(남, 14개월)입니다.

서로 딴 짓하는 두 녀석을 한 곳에 집중하게 만드는 마법의 말' 까까'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쿠커77
    '13.1.29 12:07 PM

    내사랑 포메... 누가 나루고 누가 마룬지 모르겠어요 둘이면 털 엄청난리일텐데요 ㅎㅎ

  • 2. 생강
    '13.1.29 1:00 PM

    나루 모량이 정말 대단하네요. 포옹을 부르는 미소를 가졌네요 둘 다 너무 예뻐요.

  • 3. 나루미루
    '13.1.29 1:45 PM

    마지막 사진 털 짧은 애가 미루에요.
    빗질로 미리 털을 솎아주면 덜 날려요.
    제가 그리 부지런하지 않은 사람인데
    애들 덕분에 아침 저녁으로 청소하고 여름에 에어콘 틀고 살아요ㅎㅎ

  • 4. 엘비라
    '13.1.29 2:18 PM

    너무 이쁜 애기들이네요..
    포메는 아주 영리하다고 하던데요.
    눈빛이 초롱초롱..
    털모양도 자연스럽고..
    예쁜 아기사자 같아요.

  • 5. 가을아
    '13.1.29 3:10 PM

    어쩜 저리도 해맑게 혀 내밀고 웃을까요
    정말 예쁘네요^^

  • 6. 작은나무
    '13.1.29 6:00 PM

    턱이 짧아서 저렇게 혀를 내밀고 있는거라던데요.
    저희집 요키 강아지도 항상 둘리처럼 혀를 내밀고 있어요. 한참있다보면 말라서 혀가 꼬들꼬들해진답니다.
    밀어넣어주면 한번 쭉하고는 또 메롱~
    자주 보여주세요.

    나루 미루 안녕~~

  • 7. 긴머리무수리
    '13.1.29 6:13 PM

    이뽀요~~~~~~^^
    쏙 내민 분홍혀가 앙징맞아요,,,,,,

  • 8. 쿠커77
    '13.1.29 10:11 PM

    울 포메는 길게 내밀고있지는 않아도 항상 미루처럼 예쁘게 웃는 얼굴이예요 혀 색도 얼마나 이쁜지 ㅎㅎ

  • 9. 나루미루
    '13.1.29 10:23 PM

    사실은 저 혀 내밀고 웃기가 나루 필살 포즈인데 저한테 뭔가 바랄 때만 보여주는 얼굴이에요 ㅜㅜ
    아니면 산책 나가 우다다다 질주 실컷 하고 막 기분 좋을 때거나요.
    아 참, 목줄은 꼭 하고 나가요, 뒷산에 저만 가는 공터가 있는데 거기서만 잠시 풀어주는 거예요.
    평소에는 도도하게 입 다물고 지 할 일만 한답니다. 완전 쉬크한 도시 남견.
    반대로 미루는 순박한 떠꺼머리 총각같은 게 제 아빠랑 성격이 기막히게 반대라
    아빠만큼 잘생기지 않았지만 하는 짓이 더 귀엽고요~

  • 10. ocean7
    '13.1.29 11:05 PM

    마법의 말 "까까"
    ㅋㅋ

  • 11. 작은나무
    '13.1.30 4:17 PM

    저희집 마법의 말은 "꼬기" 입니다.

  • 12. 한주
    '13.1.30 7:36 PM

    올케네가 포메 키우는 데~
    정말 애교가 말도 못해요. 질투도 말도 못하구요~~정말 깨방정 발랄하더군요~

  • 13. 어울마당
    '13.2.4 9:58 PM

    오호~~~~나루~~내뿝는 포스 장난 아니네!!!

  • 14. 올리브타운
    '13.2.26 5:59 PM

    혀를 쏙 내밀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01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wrtour 2025.11.10 68 0
23200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2 루루루 2025.11.10 193 1
23199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5 챌시 2025.11.10 250 1
23198 비오는 날의 가을 도도/道導 2025.11.09 187 0
23197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756 0
23196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060 0
23195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513 0
23194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120 0
23193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686 0
23192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616 1
23191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409 0
23190 ,,,, 1 옐로우블루 2025.10.30 409 0
23189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432 0
23188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1,001 0
23187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676 2
23186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772 2
23185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173 3
23184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wrtour 2025.10.21 796 2
23183 고양이 키우실 분~~ 1 주니야 2025.10.21 1,392 0
23182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현경 2025.10.19 1,857 1
23181 구조냥들 2 단비 2025.10.13 1,780 2
23180 숏컷 웨이브, 갖고 간 사진이요. 8 erbreeze 2025.10.09 3,965 0
23179 불 구경하는 사람들 2 도도/道導 2025.10.08 1,264 0
23178 출석용---죽변 셋트장 2 어부현종 2025.10.06 985 0
23177 멀바우 트레이입니다 4 아직은 2025.10.06 2,25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