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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눈과 풍경

| 조회수 : 1,238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12-27 09:17:30

때를 따라 아름답게 계절은 변화허네요.

시속 십만 칠천킬로로 달리는 지구이지만 하얀 함박눈이 내려 온 들판을 흰색 물감으로 물들였습니다.

우주속에 인간의 존재는 먼지 보다 못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즐기고 느끼도록 만드신 조물주의 능력은 대단 하지만

그 겸손함은 어디에 비길데가 없습니다.


울타리에 그저 푸르기만 하던 나무에 잎에서 겨울에 눈과 잘 어울리는 사철 열매가 아름답습니다.

사철나무 열매는

어렸을 때 시골 결혼식때 쓰이던 열매였습니다.  


논에 보리도 많이 심었는데 이젠 타산이 안맞다고 빈들판으로 겨울을 보내지만

 눈이 내리니 이 또한 아름다움을 주네요.


시골 빈집에 서있는 목련 꽃봉오리!

겨울은 가고 꽃은 필겁니다.



 

철리향 (han110145)

꿀벌이 주는 선물로 더 강한 건강 속에 살고 있습니다. (tbvj꿀, 프로폴리스, 웅)힘의 여유를 가지세요. https://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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