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삐용이.

| 조회수 : 2,262 | 추천수 : 6
작성일 : 2012-11-18 14:23:33

어제 카메라에 잡힌 요즘 모습을 올려봅니다.

사진으로 보니 정말 많이 컸어요.

 


플래시가 켜져서 어둡게 나왔어요.

사진 좀 찍을랬더니 저리 거부하네요.ㅎㅎ


많이 컸죠?

 


얌전히 제 다리에 붙어있는 거 같지만

한참 다리를 핥아주다가 물고 장난하다가

좀 쉴때 찍은 거에요.

 

손과 다리를 가지고 자꾸 장난 치는데 주의를 줘도 포기하지 않네요.


그러다가 제 다리에 코 박고 잠들때도 있어요.

 


눈 뜬 사진 좀 찍겠다고 카메라를 수십번 눌러대는데

수전증 걸리겠어요.ㅎㅎ

 





제일 똘망한 사진 하나 올리고 물러갑니다.

 

삐용이 청소년 된 거 같아요.

정말 많이 컸네요 욘석.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언니야
    '12.11.18 2:44 PM

    꺅~~~

    너무 이뽀요~~~

  • 2. 캔디
    '12.11.18 3:10 PM

    정말 똘망한 눈에 장난이 가득이네요
    여전히 너무 귀여워요~

  • 3. Dazzling
    '12.11.18 3:48 PM

    깜짝놀랬네요 처음사진 ㅎㅎ 삐용이 데려오고 너무 즐거우시죠?^^

  • 4. 희주
    '12.11.18 4:24 PM

    삐용이 통통한 발가락 너무 귀엽네요. 눈에도 총기가 가득하고요. 좋은 주인 만나 행복해 보여요.

  • 5. 김태선
    '12.11.18 7:01 PM

    앙탈삐용~앙탈삐용~

  • 김태선
    '12.11.18 7:05 PM

    한달전 사진과 비교하니 정말 많이 컸네요..
    전 사진은 목화솜털같은데 이젠 제법 의젓하네요.
    클났시요..이젠 삐용이 사춘기 청소년티나요..
    제법 한 성질 하겠는데요~

  • 6. 띠띠
    '12.11.18 7:42 PM

    내일이 집에 온지 한달 되는 시점인데요
    정말 한달 사이에 많이 컸어요.
    의사샘도 욘석 만만찮겠다. 하시더라고요.ㅎㅎ
    뭐랄까 순하고 그렇긴 한데
    뭔가 장난기가 가득해서 말썽 좀 피울 거 같다고.ㅎㅎ

    우다다는 뭐 장난도 아니고요
    맘에 안들면 요상한 소리 내는 것도 많고요.ㅋㅋ

  • 7. 산과들
    '12.11.19 1:22 PM

    아...귀엽네요. 첫 사진에서는 성묘의 모습도 언뜻 보여요.

  • 8. 파란가을하늘
    '12.11.20 3:24 AM

    삐용이 어머니
    이쁜 삐용이 사진 가끔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정말 이쁘네요.

  • 9. 무소유
    '12.11.22 7:58 AM

    엄마 다리 냄새 맡으로 기분좋게 자는 삐용이가 너무 귀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38 개구멍 1 도도/道導 2024.05.03 61 0
22637 혼자만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 2 도도/道導 2024.05.02 127 0
22636 민들레 국수 오늘 도착물품입니다 도너츠 라면 1 유지니맘 2024.05.01 443 0
22635 명이나물 장아찌와 절에 핀 꽃 마음 2024.04.30 240 0
22634 깨끗하고 싶다 2 도도/道導 2024.04.30 189 0
22633 만원의 행복 진행상황 알립니다 4 유지니맘 2024.04.29 579 0
22632 소망의 눈을 뜨다 4 도도/道導 2024.04.29 165 0
22631 모든이가 볼 수 없다 2 도도/道導 2024.04.28 215 0
22630 밤 하늘의 별 처럼 4 도도/道導 2024.04.26 322 0
22629 배필 4 도도/道導 2024.04.25 376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2 양평댁 2024.04.24 680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0 은초롱 2024.04.24 1,250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343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430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296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413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799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406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559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318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414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274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324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687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427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