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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손자와 함께 새우잡이.

| 조회수 : 1,500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10-17 12:46:33

20개월된 인호가 처음으로 엄마를 떨어져서 외가집에서 5일간 살았답니다.

데리고 올때는 은근히 걱정을 했는데 ,

아주 씩씩하니 잘 놀고 밥도 잘먹고

밤에도 할머니 하고 아주 잘 자네요.

봄동 뿌려놓은지 10일 정도 되어서 밭에 가면서 데리고 가면서

옆에 저수지에 새우가 있는거 같다고 옆지기가 새우망을 넣는 다네요..

뭐든지 호기심이 많은가 봅니다.

다음날 새우조금 잡아서 호박에 넣고 볶아먹었어요...

생각보다 많지는 않은가 봅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상기억
    '12.10.17 3:33 PM

    인호 참 귀엽네요. ㅎ

    새우도 궁금한데 한컷 찍어주시지 ㅎㅎ

  • 2. 쑤기살랑
    '12.10.17 5:07 PM

    인호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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