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한복입고 계신분이 지나가기에 설득하여 윤씨부인 자리에 앉혀서 찍고
최참판 후손되는분인지 집에 사는분인지 모르지만
평사리 들녁을 내려다보는 포즈를 취해달라고 부탁하여서
몇컷 찍었습니다
농토가 적은 울진지역에서 자란 나는 평사리의 들판은 참 넓었습니다
1년가까이 사진여행을 못갔는데
이번에 짬을내어 사진여행을 전라도와 경상도를 조금 둘러왔습니다
평사리 들판의 부부소나무
서희가 살던 최참판내 별당
윤씨부인
저아래 평사리 들녁을 내려다 보고있는 최참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