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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 후기)

| 조회수 : 1,872 | 추천수 : 14
작성일 : 2011-06-24 15:41:39
전에 강릉 다녀오는 길, 새벽에 찍은 사진이예요. 전에 올린 낙산사의 아침과 하늘빛을 비교해보시라고~
모임에서 말씀드린.. 불과 1~2시간의 차이 느껴지시나요? ^^

자료 요약하느라 짧은 시간 쪼개서 며칠 밤 준비하긴 했는데 초보분들께는 넘 빨리 진행한 듯 하여 좀 죄송하고 무엇보다 저 자신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나름 정성을 많이 들여 엑기스만 담은 자료이오니 부디 버리지 마시고 다시 읽어보시고 직접 카메라를 통해 연습하시면서 충분히 숙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사정상 제 시간이 일정치 못하기때문에  담엔 비정기적으로 하루 이틀전에 번개형식을 빌어 그때 그때 시간이 나시는 분들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좀 있으면 연꽃이 필 시기라 연꽃 담으러 함 갈까해요.

그리고 모임분들 중에 포토샵에 관심 있으신 분은 네이버 검색해서 cs5설치하시고  활용방법을 모르시면 이것도 제가 배워서 정리해 놓은 것 파일첨부해서 보내드릴테니 멜 주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다시 뵙게 된 자강님, 그린님, 자미사님 반가웠구요.
멀리서 오셔서 깜짝 놀래키신 한번쯤님 이하 미소녀님, 짱아님, 꿀사탕님도 많이 반가웠고  보람있는 하루였기를 희망합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미래
    '11.6.24 10:23 PM

    자미사님 멜로 파일 보내드렸습니다~

  • 2. 제주/안나돌리
    '11.6.24 10:30 PM

    청미래님 수고하셨어요~
    매직아워 색감에 푸욱 빠지신 듯...멋집니다.

    저도 cs5 한번 깔아 보까요? 메일 주소 드릴테니
    귀한 자료 부탁드려요^^

  • 3. 그린
    '11.6.24 10:40 PM

    오랜만에 청미래님이 총대 매어주셔서
    좋은 시간 가질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프린트물까지 챙겨오시고.....
    비님이 부슬부슬 내리는 길상사의 전경도
    사진공부하기엔 딱~ 이었어요.ㅎㅎㅎ
    저도 메일 주소 쪽지로 남깁니다.
    파일 부탁드려요~~^^

  • 4. 청미래
    '11.6.24 10:45 PM

    돌리님 방가방가~~^^
    당연히 보내드려야지요 멜 주소 보내주세요.
    네이버에서 cs5로 치시면 까는 방법 자세히 설명된 블로그 같은 게 있을거예요. 한글판으로 까시고 천천히 메뉴 찾아보시면서 따라해보세요.
    참, 레벨이나 곡선조정 후에는 먹히지 않으니까 원본상태나 자르기 후에 바로 하셔야 보정가능해요.
    순서대로 따라서 해 보시고 안 되는 거 있으심 둘 다 컴 가능한 시간에 돌리님만 특별히 원격강의 해 드릴게요~~^^*

  • 5. 청미래
    '11.6.24 10:47 PM

    에고~ 그새 그린님도 와 계셨네요^^
    바로 멜 보내드릴게요~~

  • 6. 청미래
    '11.6.25 11:47 PM

    카루소님 어느 새 음악까정 찾아서 올려주시는 센스~~
    잘 지내시죠? 감사합니다~~*^^*

  • 7. 짱아
    '11.6.26 12:58 PM

    청미래님 엄청 반가워요.
    사진 참 좋으네요.
    담에도 뵐 수 있기 바랍니다.
    비오는 휴일 행복하시길...

  • 8. 한번쯤
    '11.6.26 3:31 PM

    청미래님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자주 만날 수 있겠죠 ㅋㅋ 열심히 배워볼께요

  • 9. 자강
    '11.6.27 12:04 AM

    사진 모임을 맡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참여하다 보면 언젠가 잘할 날도 있겠지~하고
    시간 되는대로 참여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 환상적입니다^^
    저도 메일주소 쪽지 보냅니다

  • 10. oys
    '11.6.27 2:09 PM

    저는 회사다니느라 자유게시판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사는게 참 어렵더라고요

  • 11. 청미래
    '11.6.27 2:47 PM

    짱아님 폰 번호도 안주시고 댓글도 없으셔서 안오시는 줄 알았는데 오셔서 반가웠어요. 폰 번호 쪽지로 알려주세요. 제발~~
    한번쯤님 열정이 있으신 분 같아서 보기 좋았구요^^
    자강님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서 반가웠어요.
    oys님 사는 건 저도 아직도 어려운 일인데 그래도 최대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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