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풀 뜯습니다.
그런데 왜 개 풀뜯는 소리 한다고 하는 말이 나왔는지ㅎㅎ
노란배추,봄동,양배추 등
좋아라 합니다.
특히나 배추 줄기 부분을 아그작 아그작 좋아합니다.
이파리는 조금 남겨서
에미 무릎에 놓고 막 뛰어가서 던지면 받을 폼을 하고 긴장감 감돌게 섰습니다.ㅎㅎ
그러니까 장난감 던지기에 미쳐서
배추이파리도 던지라 이거지요.ㅎㅎ
태어난지 딱 1년 된 무렵인가봅니다.
저희 강아지시키 주민등록 번호가
081229-1******(뒷번호는 개인정보 유출 될까봐 못밝히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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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풀뜯는 저희 집 강지시키
공삐 |
조회수 : 1,887 |
추천수 : 22
작성일 : 2011-03-04 17: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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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생생하우스
'11.3.4 6:42 PM아고~~ 귀엽네요^^
2. 들꽃
'11.3.4 11:32 PM개인정보 유출되면 안되죠~ㅎㅎㅎ
맛있게 배추 먹고 있는 모습이 예뻐요^^3. 돌이맘
'11.3.4 11:47 PM우찌 채소가 몸에 좋다는걸 알았을까요.ㅋ
우리집 영감들은 채소 근처도 안가는데...4. plus one
'11.3.5 8:26 PM우리집 강지도 배추잘먹어요 파란부분은 잘 안먹고 위에 하얀부분만 아삭거리면서 잘 씹어먹어요 대부분 강지들이 다 좋아하는봐요~~~~~
5. 에코
'11.3.6 12:38 PM울집강쥐는 쑥갓을 완전 좋아라 합니다~
삼겹솰 먹을때 쑥간 잎다리 부분은 제가 먹고... 쑥갓대을 주며 아삭아삭 먹드라고요..6. 해피~스
'11.3.8 7:43 PM아궁~~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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