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첼로 연주곡입니다.

| 조회수 : 2,551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8-11 15:22:17

아들 연주곡 올립니다.

전문 녹음실에서 녹음한것이 아니라서 음질이 떨어집니다.

또한 인터넷에 올리느라 압축을 많이해서 또 음질이 떨어집니다.

이번 도쿄/산토리홀에서 연주한 곡은 11월쯤에나 올릴것 같습니다.

Debussy Cello Sonata in d minor 1악장
Debussy Cello Sonata in d minor 2악장
Debussy Cello Sonata in d minor 3악장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만봄
    '12.8.11 3:40 PM

    비록 막귀이긴하나...
    아드님 연주하신 첼로곡 ...좋아요.^^
    현악기 연주할때 몸으로 전해지는 떨림이 참으로 감동적인거 같아요.

  • 2. janoks
    '12.8.11 4:30 PM

    아드님 첼로연주곡 잘 감상했어요
    첼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악기라서 CD도 많아 자주 듣고 하는데 들을적마다 감동적이지요
    악기 들고 다니느라 무거울텐데 어깨 자주 마사지 시켜주세요
    훌륭한 첼리스트가 되기 바래요

  • 3. 들꽃
    '12.8.11 7:14 PM

    연주곡 잘 감상했습니다.
    얼굴도 훈남이고
    마음씨도 착한 것은 이미 알고 있고,
    이렇게 멋진 첼로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니
    백수님 밥 안드셔도 배부르시겠습니다^^

  • 4. 강아지궁디
    '12.8.11 7:40 PM

    잘 감상했습니다.
    전 카잘스의 백악관 실황 연주 녹음을 제일 좋아해요.
    망명한 노 음악가의 아픔이 있는 연주였지요. 간간히 들리는 카잘스의 허밍도 마음 아프고요.
    영혼을 울리는 첼리스트가 되길 기도할께요.
    이렇게 연주하게 될때까지 얼마나 연습하고 노력 했을지
    참 장하네요.

  • intotheself
    '12.8.12 2:05 AM

    집에서 가끔 듣는 연주곡을 좋아하는 분이 또 있다니

    공연히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하게 되네요.

    카잘스의 자전적 이야기를 읽은 이후로 제 마음속에 들어와서

    나가지 않고 있는 연주자랍니다.

  • 5. 하늘꽃
    '12.8.11 10:57 PM

    잘하네여..

  • 6. intotheself
    '12.8.12 2:06 AM

    다른 곡을 듣고 있다가 드뷔시의 연주를 틀어보고는

    계속 듣고 앉아 있게 되네요.

    잘 들었습니다. 산토리홀에서의 연주

    저도 9월 말에 도쿄에 가게 되는데 그 때 산토리 홀에서 연주를 한 번 들으러 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중이라 저절로 반가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요.

    감사합니다.

  • 7. 무아
    '12.8.12 3:57 AM

    어정쩡한 시간에 일어나서 ...
    몇번이고 듣습니다.

    요즘 초딩 딸아이가 이상한?실험을 합니다
    두개의 접시에 씨앗을 두고 날마다 한쪽에는
    클래식을.
    아마 어떤게 싹이 먼저 나는지 알아보는것 같은데
    아직 별 반응이 없어요
    낮에보니 씨앗 옆에는 '밤의 여왕'만이 시끄럽게 들리고
    첨에는 선곡해서 들려주는가 싶더니 이젠 닥치는대로
    들려주네요^^

    갑자기 아드님 연주를 들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01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wrtour 2025.11.10 250 0
23200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4 루루루 2025.11.10 370 1
23199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6 챌시 2025.11.10 403 1
23198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807 0
23197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145 0
23196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576 0
23195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160 0
23194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715 0
23193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630 1
23192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451 0
23191 ,,,, 1 옐로우블루 2025.10.30 419 0
23190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445 0
23189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1,047 0
23188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693 2
23187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793 2
23186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188 3
23185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wrtour 2025.10.21 808 2
23184 고양이 키우실 분~~ 1 주니야 2025.10.21 1,417 0
23183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현경 2025.10.19 1,878 1
23182 구조냥들 2 단비 2025.10.13 1,795 2
23181 숏컷 웨이브, 갖고 간 사진이요. 8 erbreeze 2025.10.09 3,987 0
23180 불 구경하는 사람들 2 도도/道導 2025.10.08 1,274 0
23179 출석용---죽변 셋트장 2 어부현종 2025.10.06 994 0
23178 멀바우 트레이입니다 4 아직은 2025.10.06 2,274 0
23177 후회 2 도도/道導 2025.10.06 84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