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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히힛~~~드뎌 할머니 되었습니다^^

| 조회수 : 2,861 | 추천수 : 41
작성일 : 2010-10-26 15:24:27
새벽같이 울린 아들내미 전화소리에
목욕재계(울 강쥐들 털묻었을까봐서요~)하고
남편과 함께 단숨에 달려간 천안에서
울 손주와 첫 대면을 했습니다.

고슴도치도 지새* 예쁘다는 데...
우린 오죽허겠습니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

윗 사진이 생후 2시간 사진인 데
아무리 이성을 찾아 객관적으로 볼라 해도
너므 너므 이쁜것 가.타.요^^ㅋㅋㅋ
요즘 tv에 그 어느 아이돌 꽃미남보다도 더 이쁩니다.

네에~~~오늘은 짱돌 던져도 다 맞겠습니다요^^ 헤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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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이네
    '10.10.26 3:26 PM

    우~와~ 객관적인 시각으로 봐도 정말 미남이네요^^
    안나돌리님~ 할머니되신 것 축하드립니다(__)

  • 2. phua
    '10.10.26 3:32 PM

    정말 아기가 예쁘네요.
    귀, 코,입, 모두가...

  • 3. 들꽃
    '10.10.26 3:35 PM

    지금 바삐 나가야하는데
    댓글 안 달 수가 없네요~^^

    안나돌리님 축하드려요.
    아기가 꽃미남 맞아요~아니 꽃미남 보다 더 좋은 말 있다면 그걸로 할래요^^
    축하축하드려요.

    산모도 몸조리 잘 하시고
    아기도 잘 먹고 잘 자고~~~
    복덩이로 잘 자라주길 기도합니다^^

  • 4. 행복마눌
    '10.10.26 3:40 PM

    진짜 이쁘네요~~
    코가 어쩜 저리 오뚝하고,, 정말 이뻐요^^
    축하드려요,,,

  • 5. spoon
    '10.10.26 3:42 PM

    와`
    아기가 너무 너무 예뻐요~
    어쩜 저리 똘망해 보일까요~^^
    할머니~~ 축하 드려요~

  • 6. 살림열공
    '10.10.26 3:53 PM

    너무 예뻐요!!!
    귀가 아주 복 스럽고 전체적으로 미인상에 입술도 단아하네요.
    축하합니다.

  • 7. 소박한 밥상
    '10.10.26 4:16 PM

    앞으로 은근슬쩍 자랑 많이 하실텐데
    지갑에 만원짜리듬뿍 채워 놓으셔요 ~~
    그 놈 참 밉상이다 ~~~~~ ^ ^
    너의 성장 기록은 이 할미(안나돌리)가 책임지마 !!!!

  • 8. 안나돌리
    '10.10.26 4:24 PM

    ㅎㅎㅎㅎㅎ
    괜히 앉아서 실실실 웃고 있답니다.
    에궁 이 손주 보고 싶어 이젠 정말 정말 클났네요^^

    진통 시작한 지 서너시간 만에 순산한
    며느리가 너무 대견하고 천지신명 모든 신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 9. 하늘재
    '10.10.26 4:42 PM

    제가 봐도 클났습니다~~~~~~~~~~~~~~~~
    느므느므~~~ 공감!!! 공감!!!
    우리 아이 어렸을때 어찌나 몬생겼던지....
    별명이 모과공주...ㅎ
    지금은~~~ㅎ

    그러니 지금도 조리 예쁘니!!
    크면 얼마나 이쁠까요,,
    정말 반듯 반듯,, 낯설지 않아요~~~
    한 턱은 언제 내시나요???ㅎㅎㅎ

  • 10. 뽀삐
    '10.10.26 4:56 PM

    깍아놓은 밤톨같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했더니
    바로 이거네요.
    어디 한 곳도 나무랄 데가 없이 정말로 아쁘네요.
    진짜 2시간만에 찍으신거 맞아요?
    아님 뽀~샾하셨나??

  • 11. 안나돌리
    '10.10.26 5:06 PM

    외갓집 친가집 젊은(?) 할미 할아버지 모두
    손주녀석한테 뻑^^ 갔다나 뭐라나요~ㅋㅋ

    저도 아들 둘 신생아적 기억이 나는 데
    피부가 좀 쭈글 쭈글 했던것 같은 데
    이넘은 뽀얀하니~ 정말 신기했답니다.

    뽀삐님 제가 꽃사진 위주에 인물사진은 첨이라
    뽀샾은 전혀 못 하구요~ 앞으로 제 모델감으로 찜했어요~ㅋ

  • 12. 주니엄마
    '10.10.26 5:30 PM

    우와 ~~ 축하드려요

    아가 콧대가 장난아닌데요

  • 13. 즐거운 인생
    '10.10.26 7:43 PM

    참 잘생기고 멋진 손주님을 얻으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 14. yozy
    '10.10.26 8:19 PM

    정말 축하드립니다^^
    신생아 답지 않게 콧날도 오똑하고
    똘망똘망하니 아가가 너~무 이뻐요.

  • 15. 한번쯤
    '10.10.26 8:37 PM

    그림같이 정갈하게 아름다운 모습이구요
    들떠 있는 기분이 꽤 오래갈듯 미뤄 짐작이 되네요
    축하드리구요 ~~~

  • 16. 철리향
    '10.10.26 10:26 PM

    축하드려요. ~~
    너무 이쁘네요.
    할미가 되셨지만 보람이 되시겠어요.

  • 17. 하이루
    '10.10.26 10:44 PM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울남편 요즘 아기들 보면 이쁘다고 ....ㅎㅎ

  • 18. intotheself
    '10.10.26 11:39 PM

    이 아이의 성장 기록을 계속해서 안나돌리님의 사진으로 만날 수 있겠군요.

    축하드리고, 앞으로 어떤 이야기로 말문을 열게 될지 그림이 그려집니다.

  • 19. wrtour
    '10.10.27 12:23 AM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마니마니 축하드리구요.^^
    아가,
    건강하게 장마철 오이 크듯 무럭무럭 잘 크고~~~~
     

    크라이슬러/아름다운 로즈마린Violin : Gidon KremerPiano  : Martha Argerich
     
     

  • 20. 자강
    '10.10.27 1:15 AM

    저도 그게 걱정이에요. 이런 분들이 있는 땅에서 자식을 키워야 하다니..우리 아이들은 자식 낳지않고 살았으면 좋겠어요..그럼 당연 존립에 문제가 생기겠죠...어쩌겠어요..

  • 21. 예쁜솔
    '10.10.27 2:33 AM

    와우~축하드립니다^^

    아기가 예쁘다못해 막 빛이 납니다~~~~
    좋으시겠어요...부럽부럽^^

  • 22. 안나돌리
    '10.10.27 6:51 AM

    축하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할미가 된 것은 분명한 데
    어째 벌써 망령(?)난 할미가 된 것 같아요^^ㅎㅎ
    자꾸만 눈에 어른 어른하네요~~~ㅋ

  • 23. 바람
    '10.10.27 11:41 AM

    태어난지 2시간밖에 안 됐는데 저렇게 이쁠 수 있는 거군요. 어쩜 조목 조목 아주 야무지게 생겼네요. 축하드려요.

  • 24. 열무김치
    '10.10.27 3:21 PM

    우와~~~ 너므 너므 이쁜 아기 맞아요 !!! 축하드립니다. ^^

    아우 ~~ 부러워요.. 우리 아기는 더 추워져야 나온다고 하는데, 벌써 점점 무서워져요.
    그런데 예쁜 아기 사진 보니까 용기가 막 생기는데요 !!! 으쌰 으쌰 !!

  • 25. 단추
    '10.10.27 4:51 PM

    객관적으로 느무 이쁩니다.
    아니 태어난 지 두시간 밖에 안된 아가야가
    완전 뽀얀 피부에 저리 오똑한 콧날을 지니다니....
    꽃미남으로 기대됩니다.
    축하드려요.
    멋진 할머니가 되어주세요.

  • 26. 舍利子
    '10.10.27 10:12 PM

    진심으로 축하의 꽃다발을 드립니다.

  • 27. 안나돌리
    '10.10.27 11:04 PM

    저희집 장손 탄생에 아낌없는 축하주심에
    몸둘 바 모르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28. 청미래
    '10.10.27 11:14 PM

    아웅~~ 넘 이뽀요~~ 꼭 다문 입술하며 통통한 볼 하며... 한참을 들여다 봤네요.^^
    제가 이럴진데 안나할머닌 얼마나 더하시겄써요~~~*^^*
    추카 추카 왕~ 추카 드립니다~~~

  • 29. 미모로 애국
    '10.10.28 1:49 PM

    가제 수건을 이불처럼 두르고 누워있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한~~~~~~~~~~참 들여다봤어요. ^ㅁ^
    정말 축하드려요.

  • 30. 캐드펠
    '10.10.29 2:51 AM

    늦었지만 할머니 되심을 많이많이 축하 드립니다.
    근데 어쩌자고 생후 2시간인데 저리 이뻐부는지^^
    실실실 웃음 나올만 하네요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 하겠습니다_()_
    다시 한 번 추카추카 드려요

  • 31. Harmony
    '10.10.29 10:51 AM

    축하드려요.!!
    아기가 넘 이쁘네요.

    손주 보고싶어서
    자주 아들며느리집에 가시던지
    올라오라 하셔야 할텐데....

    -손주가 넘 이뻐서 갈등이 많이 생기겠어요.^^

  • 32. 카루소
    '10.10.29 6:22 PM

    안나돌리님!! 축하 드립니다.!!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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