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백두산 다녀 왔습니다.
오늘 백두산 출사 마치고 잘 돌아 왔습니다.
활짝 열린 백두산의 천지를 보기가
백번의 두번도 어려워 백두산이라는 데....
첫걸음에 천지를 열어 아낌맞이 맞아주신
백두산 靈神님께 두손모아 엎드려 감사의 절 올리며,
백두산 출사 걱정으로 한동안 줌인에 얼굴도
못 비친 채 마음을 조리며 떠났었는 데...
오늘에서야 건강하게 돌아 왔습니다.
제 일생의 너무도 감격스런 출사가 되어
영원토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듯 합니다.
인사차... 운좋게 백두산의 열린 천지를 담은
사진으로 간단하게 귀국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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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꽃
'10.7.26 6:14 PM우와~백두산 천지 정말 멋집니다.
안나돌리님 잘 다녀오셨다니 반갑습니다^^
사진을 보니 무언가 힘이 솟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네요.
좋은 기가 팍팍 느껴집니다.2. 엉클티티
'10.7.26 6:50 PM와......좋네요....시원합니다....
조금 더 보여주세요....정말 이런 사진은 큰 사이즈로 보고 싶네요...3. 마실쟁이
'10.7.26 7:01 PM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정말 멋집니다........장관이예요......^^4. 하늘재
'10.7.26 7:12 PM왼쪽 가슴에 오른손을 올리고~~~
애국가를 부르고 싶은 생각이 드는건~~ㅎ
다녀온지가 벌써 5년여~~
비 오는 광경만 보고 온지라....
너무 멋집니다..
정말 福 이 많으신듯 하구요,,,,
恨 풀이 하듯이 보고,,,보고,,,, 또 보게 됩니다~~~~ㅎ5. 미실란
'10.7.26 7:19 PM축하드립니다.
쉽게 볼 수 없는 맑은 날에 자연의 신비 하늘의 신비를 보고 오셨네요.
훗날 꿈이 있다면 남과 북이 하나된 내 땅을 밟고 가보고 싶습니다.6. 깜장이 집사
'10.7.26 8:08 PM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의 답답함이 뻥~하고 해소되는 느낌이네요..
고맙습니다..7. 싼쵸
'10.7.26 9:51 PM전생이나, 이생에서 업을 잘 닦으셨나 봅니다.
이 몸은 언제나 백두산 출사를 갈꺼~나요!!
좋은 사진 잘 구경하고 갑니다.8. 카리스마
'10.7.26 11:13 PM와 부럽습니다...저희는 비만 흠뻑 맞구 왔는데ㅠㅠ
9. 카루소
'10.7.26 11:50 PM(한돌 작사·작곡/신형원 노래)
10. 캐롤
'10.7.27 12:24 AM와~~ 존경스럽고 또 부럽습니다.
하늘도 물도 색이 범상치 않네요.
영험한 기가 느껴지는 듯도 하구요.
저리 멋진 백두산을 직접 보신것도 부럽고 거뜬히 다녀오신 체력도 부럽습니다.11. wrtour
'10.7.27 12:24 AM환상입니다.
그래요 신령이 도왔네요.
사진,,,기대 만땅입니다.12. 여차하면
'10.7.27 12:44 AM건강하게 다녀오신것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멋지고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좋은 곳에 다녀오셨다고 다름 사람 마음을 너무 흔드시는 것은 아니지........
숙제 검사 빨리 부탁드립니다.....피곤해도.....점수를.... ㅎ ㅎ ㅎ13. 열무김치
'10.7.27 6:18 AM정말 장관입니다. 운도 정말 정말 좋으셨나봐요, 이렇게 아름다운 천지를 직접 보셨다니 !!
제가 아는 분만 해도 십 여분이 다녀 오셨는데,
누구도 이렇게 멋진 장관을 보았단 말을 못 들었습니다.
(정상 앞에서 기상 악화 등등 이유로 바로 앞에서 포기한 분도 많아요!!)14. phua
'10.7.27 10:24 AM정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15. 변인주
'10.7.27 11:46 AM가슴이 찡합니다.
너므~ 아름다워요.
출사 축하합니다.
물론 추천 꽝!16. 노란새
'10.7.27 5:28 PM색감이 정말 좋네요 시원합니다.
17. 제시켜 알바
'10.7.27 8:24 PM백두산
함 가보고싶네요,,, 사진 감사18. 노니
'10.7.28 12:16 AM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
와우~ 달력으로만 보던 사진을 진짜로 보여주시네요.^^
정말 멋진 사진입니다.
사진에 멋진 천지를 보면서 감격에 젖은모습이 함께 투영된 느낌이듭니다.
그런데 천지의 물이 얼마 있으면 마르게 될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하는데....
제가 크기를 가늠하지 못해서일까요?
여름이라서 그런것인지...
깊이는 어느정도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19. intotheself
'10.7.28 12:49 AM그 다음 사진 기다려집니다.
얼마나 즐거운 시간이었을꼬 혼자서 소설을 쓰고 있는 중이기도 하고요.20. 청미래
'10.7.28 11:50 PM천지가 모습을 보여주었군요. 사진 넘 멋져요. 전 그때 광각렌즈가 없어서 한 장에 다 담을 수가 없었는데...
무사히 잘 다녀오셔서 반갑습니다~~ 나중에 재미난 후기 들려주세요~~21. 예쁜솔
'10.7.30 2:58 AM어쩜,,,이런 신령한 사진을...
정말 감동이 물 밀듯 밀려옵니다.
백두산 이야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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