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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아들사진...ㅎㅎ

| 조회수 : 2,348 | 추천수 : 153
작성일 : 2010-06-19 09:25:54


어제
옛날 책에서 뭘 좀 찾다가
발견된 머언~~옛날 사진입니당^^

사진 밑에 보니 83년 11월...
그러니까 정확히 27년전~
와아 정말 세월빠르네요^^

저 아들이 만3살 때이고...
올해 아이아빠가 된다 하네요^^ㅋ

지금 태동이 무척 극성스럽다고 며느리가 그러길래...
네 남편하고 똑같은 녀석이 나올라나 보다...했지요...
제 큰 아들넘이 어찌나 극성스레 내 뱃속에서 휘젓었던 지
자랄 때도 여간 극성이 아니었거든요^^

암튼 이 아들이 다섯살때 자전거를 두동강을 냈는 데~
자전거포 주인 아저씨가 내 생전 자전거 두동강낸 녀석은
첨 봤다고 하던 데...제 생각엔 자전거가 불량 아니었을까요?ㅎㅎ

하긴 겁없이 자전거타고 계단을 내려 가질 않나
고등학생때는 묘기부리는 인라인으로 간담을 서늘케 하더니
결국 호주 어학연수 가서는 인라인타고 공중에서 한바퀴돌다
엎어지는 사고로 앞니 3개 부러져서 귀국하는 사건이^^
에휴....손주 녀석도 이런 극성일까 겁이 쬐곰 나네요~ㅋㅋ

요즘 아들사진들이 올라 오고 있길래
어제 생각지 않게 툭 튀어나온 사진 한장에
추억에 젖어 보는 토욜 아침입니다.
.
.
.
.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무김치
    '10.6.19 9:47 AM

    우왕 ~~ 안나돌리님 도자기 피부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아드님이 어머니를 많이 닮으셨어요,... 장난끼가 가득하네요.

  • 2. 하늘재
    '10.6.19 1:45 PM

    편안해 보이시고,,,
    덕 스러우시고,,,
    차암 인상도 좋으시고,,,
    ~~시고,, ~~시고,,,

    ㅎㅎ 결국 미...인... 이라는 얘기이죠!!
    그 아드님이야 뭐 말할것도 없이 F4에 속할듯한 미모..ㅎ 이구요~~~
    앙~ 다문 입술에 장난끼가 줄줄,,, 귀엽습니다...

  • 3. happy1004da
    '10.6.19 2:09 PM

    저두 하늘재님이 보신 첫인상 느낌과 같습니다..
    편할 듯 합니다..
    저는 흑~흑~
    인상...
    더럽습니다...

  • 4. 들꽃
    '10.6.19 4:59 PM

    우와~ 아드님 완전 잘 생기셨어요.
    안나돌리의 인자하신 모습은 예전에도 있으셨네요.
    볼수록 좋은 인상, 편안한 모습이십니다^^

  • 5. 어진시원
    '10.6.19 8:59 PM

    제가 생각했던 모습이예요 좋은인상과 모습이 편안해보여요^^

  • 6. 마실쟁이
    '10.6.19 10:31 PM

    덕분에 저희도 추억여행 잘하고 갑니다.....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용....^^

  • 7. 캐드펠
    '10.6.20 3:14 AM

    아드님께 엄마 안 닮았다 그러면 무지 슬퍼하실듯^^
    안나돌리님의 편안하신 분위기랑 인상은 예전이나 지금도 변함이 없으시네요.
    저의 아들아이도 어렸을때 한극성 했지요.
    tv안고 뒤로 넘어져서 저를 넘어가게 하고 아파트 계단을 폴짝 대다가 이번엔 앞으로 넘어져서
    이마를 꿰매고 검도장에 다녀오면서 길거리에서 독서를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다리가
    부러져서 병원에서 석달을 보내고 ㅋ~
    지금 그 아들이 대학교1학년인데 느물느물 대면서 저에게 그럽니다.
    자갸 ~ 사랑혀 하늘맹큼 땅맹큼!!

  • 8. 예쁜솔
    '10.6.20 4:16 AM

    흐미~
    딸만 키우는 저는 이해 불가입니다.
    그 험한 세월을 마음 아파서 어떻게 보내셨는지...들...

    아드님이 엄마를 꼭 닮았어요.
    아니 솔직히 엄마보다 쬐끔 더 이쁘다는...ㅎㅎㅎ

  • 9. 단추
    '10.6.20 12:11 PM

    전 딸을 키우는데 축구하다 무릎 부러져서 깁스하고
    비오는 날 달려가다 손등뼈 부러져서 깁스하고(의사가 이 뼈 부러진 건 의사생활 중 처음 본다네요)
    계단에서 폴짝 뛰다가 발목 인대 늘어나서 반깁스 하고....
    나중엔 보험회사에서 자해공갈단이 아닐까 생각하면 어쩌나 고민 많이 했습니다.
    올해 질풍노도 사춘기 여중생이 되었는데 어찌나 반항질인지 내다 버리고 싶지만
    그래도 2pm없인 살아도 저 없이는 못산다네요...

    안나돌리님...
    그래도 자식 잘 크는 거 맞죠?
    아드님은 좋은 아빠가 될 거 같아요.

  • 10. 연두햇살
    '10.6.21 5:11 AM

    83년 이면 전 7살때네요...전 불과 몇년전 사진인줄 알았답니다...어쩜..아드님도..돌리님도..참 세련되셨네요...^^

  • 11. 보리
    '10.6.21 9:37 AM

    예쁜 꽃사진들을 보면서 안나돌리님의 모습도 조금 궁금했었는데,
    이리 사진도 올려주시고 ... 예상대로 시원시원한 성격이실듯한데요.
    지금은 연륜과 세월이 더해져서 더 성숙하고 편안한 얼굴로 바뀌셨겠죠.

  • 12. 안나돌리
    '10.6.22 9:06 AM

    이쯤해서 사진을 매화노루발이란 야생화로 교체합니다.

    많은 관심과 댓글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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