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신년 1월1일에
지리산 벽소령 산행을 한다.
하늘이 두쪽나서 눈이 펑펑 쏟아져
내리도 산행을 헙니다.
올해도 눈이 만이 내릿고 바람도 엄청시리 불어댓는디
라면3봉에 김치, 간식거리고 구운계란,대봉곶감, 밀감을 가지고
집이서 새복5시에 출발 대성골 의신마을에다가 차를 세아노코서
휑허니 밝은달빛에 길을 걸어 산속에 접어드니
달빛도 어디가고 캄캄허다.
그래도 새복산행은 무언가 새롭다..
새해 첫날 해오름을 지리산 벽소령에서 맞이하다.
새해 소원도 빌고 모두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빌엇다.
새해첫날 산행에서 난생 처음으로 산닭을 보앗다.
이것도 행운이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새해첫날 벽소령 산행기
무상 차(茶) 사랑혜림 |
조회수 : 1,795 |
추천수 : 95
작성일 : 2010-01-03 20: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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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들꽃
'10.1.4 4:09 PM산닭이라면 산에서 사는 닭이군요~
산닭은 처음봐요~
신기하네요~~~
저에게도 행운이 오기를~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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