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끝내 가버리네요.

| 조회수 : 1,732 | 추천수 : 91
작성일 : 2010-01-01 02:25:37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마지막 날~


종무식 후 밖을 보니 해가 쨍쨍!


해넘이를 볼수있을듯해 서둘러 집으로.


관악산엘 올랐습니다.


연주암 향한 여인네들의 필그림 행렬이 적잖았고.


고드름이 먼저 들어오네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어찌나 급히 올랐던지 속옷이 땀에 범벅.


1분여 만에 내의,내피 갈아 입었습니다.


벗은 옷 배낭에 집어넣으니 얼어 바삭바삭~


일몰 까진 아직 20여분.


커피 마시고 주변을 담았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왼쪽으로 기상대,연주대~


우측은 차례로 한남,동호,성수대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기상대와 정상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여의도,관악,영등포,강서구 일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과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도곡동,양재,경마장.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2009년이 서해로 지기 시작하네요.


화성 시화호~인천 송도 사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관악산이 김포공항 비행로라 수분 마다 비행기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2009년도 이리 갔습니다.

두분 따라서 겠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세상은 가면,오는 게 있어 평형을 유지하는 법~.


뒤를 돌아보니 이리 보름달이 떠올랐네요.


일년 마지막 날 보름달은 일생 한번 정도로 귀하다나.


그래서 올해 해맞이는 보름달 월출도 동시에 볼수있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하산 하니 이리~


------------------------------


모든 님들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쟁취하시구요~^^


 


 


곧 일출 보러 갑니다.

사진~.

어쩌다 이리 되었네요.

 새해엔 큰 카메라로 찍어 올리겠습니다.


 



모짜르트 하프너 교향곡 2악장 안단테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ROL
    '10.1.1 2:33 AM

    오늘 바람이 매섭던데 고생 많이 안하셨는지요.
    덕분에 방안에 앉아서 가는 해를 배웅할 수 있었네요.
    일출 사진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wrtour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 들꽃
    '10.1.1 2:46 AM

    너무나도 큰 아픔이 있었던 2009년이 이젠 가버렸어요...
    또 하나의 나이테를 만들어두고서 그렇게 멀리 가버렸어요..
    새로 맞이한 2010년에는 아픔이 없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wrtour님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해박한 지식으로 많은 글도 올려주시고 멋진 사진도 올려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 카루소
    '10.1.1 3:12 AM

    wrtour님!! 넘 부지런 하신거 아닌가요? ㅋ~음악과 사진이 넘 좋아요*^^*

  • 4. 하늘재
    '10.1.1 3:51 AM

    역사도 앞 선 선각자들 덕분에 그나마 이 정도라도 돌아가는듯~~~
    wrtour님이 언급하신 그 분들도 포함 이겠죠...
    언젠가 역사에서 말해 줄 거여요...
    우린 기다리는 수 밖에요,,,

    부지런 하신 wrtour님 덕분에 우린 마지막 가는 해를 가슴 벅찬 마음으로 맞이 하는군요... 감사~~ㅎ
    한 달에 두 차례 보름달을 볼 수 있다는 블루문이 미국,캐나다 등지에서는 이브에 볼 수 있다 하던데...
    우주의 신비에 가슴이 벅차군요...

    여는 순간 음악에,,,
    마지막 석양에,,,,
    만감이 교차하며,,,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감사의 마음을 검지로 추천 꾸~욱으로 보답!!

    새해 福 마니,마니 드리겠습니다...ㅎ
    받으세요~~~
    그리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5. 시나몬
    '10.1.1 2:21 PM

    너무 멋진사진 감사합니다.
    지척에 두고 게을러서 생각만..
    조금후 일출사진 올려주실거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6. phua
    '10.1.1 2:45 PM

    새해 첫 날의 일출만 장관인 줄 알았는데
    마지막 날의 일몰이 더 장관이네요...
    일몰을 찍어서 편하게 볼 수 있게 해 주신 wrtour님께
    어떤 표현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두 분의 가신 자리를 메워 줄 좋은 일들만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소원합니다.
    '

  • 7. 예쁜솔
    '10.1.1 10:22 PM

    관악산 바로 아래 살면서
    한 번도 정상까지 가보지 못했어요.
    올해는 정상에 오르는 목표를 세워봐야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8. 변인주
    '10.1.2 1:09 AM

    지는해를 한해가 지는날 자세히 보았네요.
    관악산에서 저리 서울이 한강다리들이 잘 보이는구만요.
    아주 자알 감상했어요.

    많은 이야기들 그리고 사진들에 붙여 음악까지
    고마웠습니다.

    더 많이 바라고 있는 저 욕심아니지요?

  • 9. wrtour
    '10.1.3 12:22 AM

    CAROL님~
    들꽃님~
    카루소님~
    하늘재님~
    시나몬님~
    푸아님~
    예쁜솔님~
    변인주님~~

    마니마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시죠~^^

  • 10. 열무김치
    '10.1.4 4:30 AM

    아...찡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03 이만한 것이 없다. 도도/道導 2025.11.14 18 0
23202 갑돌이와 마당냥(코코)의 산책 17 화무 2025.11.12 473 0
23201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3 wrtour 2025.11.10 476 0
23200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4 루루루 2025.11.10 556 1
23199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9 챌시 2025.11.10 589 1
23198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878 0
23197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261 0
23196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675 0
23195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226 0
23194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766 0
23193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654 1
23192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503 0
23191 ,,,, 1 옐로우블루 2025.10.30 444 0
23190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475 0
23189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1,103 0
23188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737 2
23187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847 2
23186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225 3
23185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wrtour 2025.10.21 839 2
23184 고양이 키우실 분~~ 1 주니야 2025.10.21 1,456 0
23183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현경 2025.10.19 1,923 1
23182 구조냥들 2 단비 2025.10.13 1,823 2
23181 숏컷 웨이브, 갖고 간 사진이요. 8 erbreeze 2025.10.09 4,029 0
23180 불 구경하는 사람들 2 도도/道導 2025.10.08 1,302 0
23179 출석용---죽변 셋트장 2 어부현종 2025.10.06 1,02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