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리운 어머님 영전에 올립니다.

[안나돌리]

오늘이 30주기 친정어머님 기제일입니다.
너무도 그립고 보고싶은 어머님을 그리며
정성껏 담아 어머님 영전에 올리는 연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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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아마도 어머니께서도 연꽃처럼 그리 고우셨나봅니다..
따님께서 정성껏 찍어 올린
당신만큼 고운 연꽃을
하늘나라에서 내려다 보시고 환하게 웃으시겠지요...

[한국화]

저도 보기좋네요..저는 연꽃을 많이 그려보았는데 지금도 절에 가끔 초에 연꽃을 그려 부처님께 바치곤한답니다..우리 엄마도 돌아가시면 워낙 절을 좋아하셔서 해드릴것 같아요..
곱습니다..같이 보실것 같네요..

[푸른솔]

넘 이쁜꽃입니다, 엄마 살아 계실때 잘해야 되는데 실천이 잘 안되네요^^

[하늘재]

아직 엄마아~~~ 라고 부를수 있는 분이 계시는 저는 행복한 사람!! 연꽃이 너무나 곱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