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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사자성어 공부하세요........^^

| 조회수 : 1,550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9-07-23 11:09:58

♧사자성어 공부하세요!!!

★ 개인지도 : 개가 사람을 가르친다.

★ 남녀평등 : 남자나 여자나 모두 등이 평평하다.

★ 남존여비 : 남자가 존재하는 한 여자는 비참하다.

★ 노발대발 : 노태우 발은 큰 발.

★ 동문서답 : 동쪽 문을 닫으니까 서쪽 문이 답답하다.

★ 동방불패 : 동사무소 방위는 불쌍해서 패지도 않는다.

★ 박학다식. : 박사와 학사는 밥을 많이 먹는다.

★ 보통사람 : 보기만 해서는 통 알 수 없는 사람..

★ 부전자전 : 아버지가 전씨면 아들도 전씨.

★ 삼고초려 : 쓰리 고를 했을 때에는 초단을 조심하라.

★ 아편전쟁 : 아내와 남편의 부부싸움.

★ 요조숙녀 : 요강에 조용히 앉아있는 숙녀.

★ 원앙부부 : 원한과 앙심이 많은 부부.

★ 유비무환 : 비가 오는 날에는 환자가 없다.

★ 이심전심 : 이순자가 심심하면 전두환도 심심하다.

★ 임전무퇴 : 임산부 앞에서는 침을 뱉지 않는다.

★ 전라남도 : 옷을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 절세미녀 : 절에 세들어 사는 미친 여자.

★ 주차금지 : 술과 커피는 안팝니다.

★ 죽마고우 : 죽치고 마주 앉아 고스톱치는 친구.

★ 천고마비 : 하늘에 고약한 짓을 하면 온 몸이 마비된다.

★ 천재지변 : 천번 봐도 재수없고 지금 봐도 변함없는 사람.

★ 현모양처 : 현저하게 히프 모양이 양쪽으로 처진 아가씨.

★ 홍길동전 : 붉은길에 떨어져 있는 동전.

★ 호로자식 : 러시아를 좋아하는 사람.

★ 황당무계 : 노란 당근이 무게가 더 나간다


소꿉칭구.무주심 (nh6565)

제주 토백이랍니다. 우영팟 송키톹앙 나눔하듯 함께 나눠요. - jejumullyu.com 제주물류닷컴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꿉칭구.무주심
    '09.7.23 11:12 AM

    서귀포에서 동쪽 해안가랍니다
    위사진은 발밑에 밀물이 밀려들어와 넘실거리는 전율을 느끼며 똑딱이에 담았네요^^

  • 2. 돌담틈제비꽃
    '09.7.23 2:35 PM

    제주도 가면 소꿉칭구님에게 연락해야겠어요.
    저 혼자는 저런 멋진곳 못찾아 다닐듯하네요.
    멋져요.

  • 3. 소꿉칭구.무주심
    '09.7.23 5:53 PM

    돌담틈제비꽃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요즘 구경아닌 구경을 하고 다니는참이랍니다
    늦은밤까지 당신 주무시는 이부자리를 조근조근 가위질하시는 어르신
    햇빛도 쐬여드릴겸 낮중 잠시 짧은시간 목적지를 만들어 다녀오곤 한답니다
    저에게도 황금같은시간이 되고요^^

  • 4. 소꿉칭구.무주심
    '09.7.23 6:16 PM

    말수없고 친구사귐 없는 옆지기... 제일 가까운 동무이자 친척분
    내일 새벽이면 이승에서의 마지막 인사를 하는 날이랍니다
    세상고통 혼자짊어진듯 자리를 지키는 모습 바라보며
    나이드신 어르신께는 차마 입도 못떼고 있네요
    울엄니 와 이별이 엊그제 인것같은데 생각지못한 일들이 주변에 많아지는건
    나이수 때문일것 같아요............ㅜㅜ

  • 5. 우렁각시
    '09.7.23 9:08 PM

    참 멋지네요 ...산속에 살아서인지 자꾸만 바다가 그립습니다..^^

  • 6. 들꽃
    '09.7.23 9:32 PM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현무암이 참 멋스럽게 보여지는 사진이네요..
    제주에 가면 큰넝에 자주 갔었는데
    그때 바다가 멋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사자성어도 재밌어요~
    남존여비가 왜이리 눈에 띌까요~ ㅠ.ㅠ

  • 7. 캐드펠
    '09.7.24 1:40 AM

    시어른께서 맘이 아프신 상태 이신가 봐요.
    저두 울시엄니께서 가끔 제가 며느리인지 딸인지 구분을 못하셔서 절 서럽게 하신답니다.
    힘내셔요 아자아자!!!
    사자성어 넘 웃겨요 현모양처ㅋㅋㅋ

  • 8. 보리
    '09.7.24 7:45 AM

    시원한 제주의 바다사진들 잘 보고 있습니다.
    비행기만 안타도 되면 자주 가고 싶은 제주도인데... (비행기 너무 무서워요...)
    좋은 것 보다 걱정이 더 많은 일상에 사진과 음악이 있는 이 공간을 참 사랑합니다.
    보통사람---보기만 해서는 통 알 수 없는 사람/너무 재밌어서 어쩔 줄을 모릅니다...

  • 9. 초록풍뎅이
    '09.7.24 9:31 AM

    옆지기분 힘내시라고 전해주고 싶구요...
    항상 행복한 맘으로 수발드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아무나 할수 없는것인데....
    소꿉칭구님말대로 나이수가 올라갈수록 사랑하는 사람들 떠나보내는 그 마음 너무 슬플것 같아요
    이대로 멈출수는 없는노릇이구....ㅠ.ㅠ

    파도가 너무 시원해요...가슴까지 시원해 지네요....

  • 10. 소꿉칭구.무주심
    '09.7.24 4:56 PM

    우렁각시님.들꽃님.캐드펠님.보리님.초록풍뎅이님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 새벽일찌기 걸음해 마지막가는길을 함께하고 마지막인사를 하고 돌아왔답니다
    살아온날들을 되돌아보며
    함께하여야 할시간을 오늘하루에 .....버거운맘으로만 담아내었습니다

  • 11. 진실
    '09.7.25 9:11 AM

    세월의 나이를 먹으니 만남보다는 이별의 순간이 많네요
    어떤 이별이든 헤어짐은 정말 어렵지요
    답답한 마음 시원한 바다와 함께 흘려 보냅니다
    사자성어..... 넘 재미었요

  • 12. 소꿉칭구.무주심
    '09.7.25 9:29 AM

    진실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코흘리개적부터 양푼밥 나눠 먹으며 함께한 친구
    보내던 옆지기보며 안스러운맘이랍니다

  • 13. 좋은소리
    '09.7.25 3:01 PM

    나일 먹는다는게..가까운 이들과...이별이 잦아진다는거드라구요..
    사연과 별개로...새로운 사자성어의 세계(?)에 빠져서..한동안 웃고 갑니다..
    제주도..언젠간 가족과 함께 꼭 가보고픈 곳이예요..

  • 14. 짱아
    '09.7.28 8:56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소꿉칭구.무주심
    '09.7.29 9:30 AM

    좋은소리님. 짱아님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고운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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