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에이꼬에게서 메일오다.

| 조회수 : 1,403 | 추천수 : 40
작성일 : 2009-07-15 12:35:29
에이꼬.jpg

2005년12월 일본에서 이모님 모시고
부산에 왔던 에이꼬에게서 메일이 왔다.
2006년에 항공우편으로 편지 한번오고
얼마전 어머니 노래 부르시는 포스팅 잘봤다는 리플을 한번 올리더니만
이번엔 메일이 왔다.
그녀에겐 잘하지  못하는 한글 일텐데..
소식 보내줘서 무척이나 반가웟다!!..
그녀는 나와 같은해에 태어났지만
생일이 나보다 몇개월 빨라 누나뻘이다.
그런데 머~ 우리는 외사촌간이니..
친구같은 누나하면 좋겠지?..^^
그래!!..에이꼬 누나
일본 이모님도 건강하시고  요꼬하마에서 잘지내고 있지요?..
반갑구요~ ^& ^


아래는 에이꼬가 보낸 메일 :
보낸이:
받는이: eokmm@hanmail.net

안년 하세요 ! 오래간만이에요   일본에  있는  에이코 입니다 .
저는  항상  김태영씨의  블로그 를 보면서  또  만나고 싶다고  생각해는데 ...
갈  기회가  없어서  아쉬어요.   이모님도  잘 계십니까?
블로그의  계재된 기사 중에어 듴히 미국에 계시는 외삼촌의 병상이 너무 걱정 되네요.  
우리는 아무것도  할수없지만  외삼촌 ,
황보 민 선교사님 가정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한국어로 보내는건  저에게는  하기가 어렵지만  
앞으로는  가끔 이렇게 메일을
보내드릴게요 .


아래는 내가 에이꼬에게 보낸 답장 메일 :
보낸이: "서티9"
날짜: 2009년 7월 12일 일요일, 오후 19시 32분 19초 +0900

에이꼬누나 안녕!..^^
에이꼬에게 한국어가 어렵듯이
나에겐 일본어로 메일보내는게 어려운데~
에이꼬 누나가 메일 보내주셔서 반가웠어요!!..
그래서 저도 에이꼬누나 읽기 쉽게 간단하게나마 한글로 메일 보내볼게요!
미국에 계신 황보민 선교사님 가족 걱정 많이하셨죠?..
제가 요즘 바쁜일때문에 블로그에 자주 못와서
볼리비아에서 온편지를 빨리 올리지를 못하였답니다.
모두들 걱정많이하시는데~
일본이모님은 건강이 어떠신지요?..
그리고, 제블로그에 에이꼬 관련글 올렸어요!..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eokm&folder=1&list_id=108...
암튼, 다시보게 될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길요~
팟팅!..^& ^



그리고, 내 조인스 블로그의 검색에서
에이꼬와 관련된 걸 검색하니 아래글들이 나온다!!..
와웃~ 조인스 검색기능 대낄이다!!..^& ^

에이꼬2.jpg

이모.. :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eokm&folder=1&list_id=569...

에이꼬에게서 편지오다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eokm&folder=1&list_id=604...

안녕 에이꼬누나..  :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eokm&folder=1&list_id=60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리
    '09.7.15 1:03 PM

    서티님, 오랫만에 오시니 몇 배는 더 반갑습니다.
    바쁘셔서 뜸하셨구나... 에이꼬님같은 따뜻한 외사촌을 두신 서티님, 눈은 다 회복되신건가요...?
    건강하셔서 좋은 사진들 보여주시길 바래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03 이만한 것이 없다. 도도/道導 2025.11.14 18 0
23202 갑돌이와 마당냥(코코)의 산책 17 화무 2025.11.12 475 0
23201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3 wrtour 2025.11.10 477 0
23200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4 루루루 2025.11.10 558 1
23199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9 챌시 2025.11.10 589 1
23198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878 0
23197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262 0
23196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677 0
23195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226 0
23194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766 0
23193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654 1
23192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505 0
23191 ,,,, 1 옐로우블루 2025.10.30 444 0
23190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475 0
23189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1,104 0
23188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737 2
23187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847 2
23186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226 3
23185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wrtour 2025.10.21 839 2
23184 고양이 키우실 분~~ 1 주니야 2025.10.21 1,456 0
23183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현경 2025.10.19 1,923 1
23182 구조냥들 2 단비 2025.10.13 1,823 2
23181 숏컷 웨이브, 갖고 간 사진이요. 8 erbreeze 2025.10.09 4,029 0
23180 불 구경하는 사람들 2 도도/道導 2025.10.08 1,302 0
23179 출석용---죽변 셋트장 2 어부현종 2025.10.06 1,02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