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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ia, Tula Tula, Umakot (Arr. by C. Ashley-Botha) / The Drakensberg Boys

| 조회수 : 1,125 | 추천수 : 48
작성일 : 2009-02-14 12:57:25


Gloria (Antonio Vivaldi / Arr. by C.  Ashley-Botha)

안토니오 비발디의 '글로리아'의 제1악장으로, 전통적인 오케스트라 연주
대신 전자음으로 연주하여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고 있다.



Tula Tula (Traditional / Arr. by C. Ashley-Botha)

드라켄스버그 소년합창단이 부르는 이곡은 남아공화국 줄루족의 자장가이다.
'Tula Tula'란 우리말로 '조용히 조용히' 이다. 아프리카의 오리지널 악기로
연주되어 있다.



Umakot (Traditional Zuru / Arr. by C. Ashley-Botha)

결혼식에 신부를 짖굳게 괴롭히는 내용을 담은 노래 :
"신부는 우리 것이에요. 그녀는 우리를 위해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할거에요.
그녀는 우리 가족의 일부이지요."






[The Drakensberg Boys Choir]

1992년 폴란드 포츠난 세계 소년 합창 페스티벌에서는 빈소년합창단과
어메리칸 소년합창단과 같은 세계 유수의 소년합창단을 제치고 우승을 해 세계를
놀라게 한 합창단이 바로 이 드라켄스버그 소년합창단이다.

12세에서 17세의 소년들 약 10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드라켄스버그 소년합창단은
남아공 출신뿐만아니라 영국, 독일, 노르웨이, 스웨덴, 미국, 이디오피아등 세계
전역에서 선발되며, 백인이 전체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남아공을 대표하는 공식합창단이며 '노래하는 대사'로도 불리워진다.

이들의 노래를 듣노라면 단순히 가창력이란 단어보단 금방이라도 솟아오를 듯한 충만한
생명력을 느끼게 되며 듣는이의 영혼에 생명의 양식을 가득 채워주는 듯 하다.

1967년 John Tungay에 의해 설립된 이 합창단은 기독교 환경 안에서 소년들에게 뛰어난
음악성과 학문과 사회성을 겸비케하여 그들 자신의 인생과 리더쉽을 준비하도록
훈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순수 아프리칸음악의 보존에도 많은 관심과
기여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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