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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주와 마음이 통한 검둥이

| 조회수 : 1,656 | 추천수 : 144
작성일 : 2009-02-05 20:59:06
작은아이를 따라온 떠돌이 강아지 입니다.

강아지를 사달라고 졸라댔지만 사 주질 않으니
동네 마실가다가 혁주눈에 띄여 서로 눈이 맞아
집에 따라온 강아지 입니다.

혁주야 반가운 강아지 였겠지만
요 검댕이는 무슨 마음으로 따라 왔는지...?

아마도 떠돌이 생활을 정리하고 싶었는가 봅니다.

혁주는 흑구라 불러 달라는데
요 녀석은 아무래도 검댕이가 어울림..

떠돌이 강아지였던터라 혹 집을 나가 버리지 않을까 걱정하였지만
걱정과는 달리 눌러 앉아 살고 있습니다.

요녀석은 어떤 종류의 개인지 알수 없지만
분명한것은 먹을것 많이 밝히고 하루가 달리 덩치가 커가고 있다는것...

엄청 눈이 많이 내린 설 명절에 작은아빠와 형주형과 우주와 그리고 누나와 함께한
작품입니다.

www.morningapple.co.kr
들꽃이고픈 (achimsagwa)

벌써 십년 넘게 사과지기로 살아가고 있네요. 사과지기로 살면서 시골에 사는 장점들은 자꾸만 잃어 가고 있지만 제가 만든 사과한알로 좋은 분들과 소통..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냥냥공화국
    '09.2.5 9:11 PM

    검댕이는 살고 싶어서 모험을 했을것이고
    들꽃이고픈님을 만나는 행운을 거머쥔겁니다.
    검댕이 죽을때까지 잘 보살펴 주세요. 새식구 들이신거 축하드립니다 ^^

  • 2. 호프
    '09.2.5 10:21 PM

    정말 부탁드려요~ 오래오래 잘 키우시라고..
    저희도 아파트에서 12키로 나가는 강쥐(?) 8년째 키웁니다.
    성격이 까칠해서 다른 사람은 절대 못키웁니다.
    식구끼리 여행도 못가지만 그래도 좋아요.
    하지만 8년 동안 좋은 일만 생겨 말못하는 동물 잘 거두는 복으로 압니다~

  • 3. 꼬꼬
    '09.2.6 1:32 AM

    검댕이 보기에 혁주가 믿음직스러웠나 봅니다. 그러니까 따라나섰겠지요.
    검댕이 거둔 마음이 혁주 앞날에 복으로 돌아오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혁주 말대로 흑구로 불로 주세요~~ 흑구는 혁주에게 평생 충~성 하겠지요.

  • 4. 들꽃이고픈
    '09.2.6 8:05 AM

    아 저는 검둥이라 하는데 이젠 흑구 헷갈리지 않게 해 줘야 겠네요.
    냥냥공화국님,호프님 오리아짐님 꼬꼬님
    아 꼬꼬님 을 부르니 작년까지 키웠던 닭이며 오리며 칠면조가 생각 나네요.
    닭과 오리도 오래 키우다 보면 주인을 아주 잘 따른답니다.

    모두의 관심속에 흑구는 잘 자랄 거예요.
    그런데 덩치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 살짝 걱정이예요.

    가끔씩 흑구 소식과 자주는 아니지만 시골풍경 올려 드릴께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 5. 쫀마리
    '09.2.8 3:54 PM

    저 역시 유기견을 포함해서 강쥐 세마리를 키우는 아짐으로써
    새식구 편하게 맞이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또 복 많이 받으실 거에요..^^
    그리고 방울달린 목끈은 강쥐들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방울은 떼어주심이;;
    흑구 눈빛이 아주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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