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어귀를 지나다가
눈에 들어오는 강아지들의 식탁에서
걸음이 멈춘다.
머리를 맞대고 먹는 모습이 귀엽고 예뻤다
그러던 녀석들이...
다정하던 녀석들이...
으르렁 거리며 쌈질로 변했다..
이유는 아마도 "이웃의 것을 탐"한것이 문제가 된듯 하다.
녀석들이 "네이웃의 것을 탐하지 말라"는 열번째 계명을 알았더라며...
[도도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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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네 이웃의 것을 탐하지 말라 ~~~~~~~~~
도도/道導 |
조회수 : 1,346 |
추천수 : 117
작성일 : 2009-01-06 17: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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