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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과천 식물원에서...

| 조회수 : 2,323 | 추천수 : 133
작성일 : 2008-12-01 20:43:06
바람이 몹시도 부는날 과천행 지하철을 탔다.
감기가 흠뻑 들었는데......
식물원이라 아주 마~이 덥다고 해서리 파카를 벗고, 모직코트를 입었다.
그날 목으로 들어온 바람으로 인해  ......
지금껏  인후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






























별별 식물이 다 있을거라 생각을 했는데.....
감기만 가슴에 끌어 안고.....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쯤
    '08.12.1 9:12 PM

    호접란?인가요 ㅎㅎ 감기 어여 나으셔요^^

  • 2. **별이엄마
    '08.12.1 9:27 PM

    제가 식물엔 잼병이라서....^^
    그냥 보기 좋은것이 먹기도 좋다라는 ....
    그 정돕니다!!!

  • 3. 이 맛이야!
    '08.12.1 9:34 PM

    너무 예쁘네요. 겨울인데 어디라도 가고 싶은데 이런 예쁜 꽃을 보여 주셔서 감사 감사^^

  • 4. 진이네
    '08.12.1 9:55 PM

    동장군과 함께 찾아온 감기란 녀석이 전국을 휩쓸고 있나봐요^^;
    저도 월동준비를 하느라 요즘 과로(?)했더니만...
    겨울잠에 빠진 곰처럼 종일 잠이 오네요ㅠ

    저의 기억속에 잠들어 있는 그리운 서울풍경도 좀 올려주실 수 있나요? ㅎ

  • 5. 카루소
    '08.12.2 1:01 AM

    Tchaikovsky - Nocturne In C Sharp Minor, Op.19, No.4
    Cello - 장한나

  • 6. oegzzang
    '08.12.2 1:04 AM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거늘...
    울언니가 꽃사진을 찍는다고 카메라를 들고 식물원을 다가고...

    한때는 저도 야생화에 미쳐서 양재동 해마다 갔는데
    이제는 뭉치사랑에 빠져서 야생화사랑도 새들새들합니다...^^;

  • 7. nayona
    '08.12.2 11:43 AM

    식물원...저도 언제 함 가봐야겠네요.

  • 8. **별이엄마
    '08.12.2 5:47 PM

    이맛이야님! 겨울이어도 밖에는 너무 많은 세상이 펼쳐져 있답니다.
    훌훌 털어버리고 고궁이라도 한바퀴 돌아보세요. 기분전환이 될겁니다.

    진이네님! 감기약에 취해서 하루종일을 정신을 차릴수가 없네. 빨리 완쾌하시길.....

    오리아짐님! 반가워요. 맞아요. 그런스~따일. 꽃이름은 국화 장미 코스모스 뭐~ 대충 그런정도?

    카루소님! 언제나 적절한 음악 감솨에 감솨!!!!! 건강 조심하세요.

    ogezzang님`~ 그래서 사람은 오래살고 볼일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그것도 꽃을 찍다니.......허~

    nayona님! 많은 기대 안하고 가시면 실망도 그만큼 줄겠죠? 그냥 꽃들이 사는 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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