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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통도사 자장암자에서....

| 조회수 : 1,670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8-11-17 20:36:55
사과 수확 끝내고 가벼운 마음으로
가을 더 느끼고 싶어

양산 통도사에 들러 더 깊은 산중으로
자장암자에 들러 금개구리도 만나고
소원도 빌었답니다.ㅎㅎㅎ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은이네
    '08.11.17 9:10 PM

    금순이님
    드뎌 떠나셨네요
    무슨 소원을 비셨을까?ㅠㅠ
    살작 궁금해 지는데요 ㅎㅎㅎ

  • 2. 카루소
    '08.11.17 9:58 PM

    예전...태국에서 어느 노스님을 만났었는데....그분이 꼬따오(거북이섬)야간 모래 사장에서
    부타의 말씀을 참 맛나게 해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분이 양산 통도사에서 유명하셨던 분이였는데...*^^*

  • 3. 정경숙
    '08.11.17 11:01 PM

    저는 아무리 눈을 크게 뜨도 안보이던데..
    울엄만 두마리 보셨다더라구요..
    딱 지금 계절에 갔었는데..

  • 4. nayona
    '08.11.17 11:57 PM

    금개구리~~~
    전 산이름을 떠올렸는데 정말로 개구리가? !
    옷~~~

    저도 너무나 궁금하네요,보고 싶고.
    정말 금딱지 개구리? ^^

  • 5. 금순이
    '08.11.18 6:50 AM

    다은이네님 그곳은 따뜻하지요?
    여기는 드디어 얼음이 얼고
    밤새도록 거센 솔바람 소리가 나서
    어린 시절 솔바람소리가 기억날 정도였습니다.
    아기들 감기조심하셔요~

    카루소님 고맙습니다.
    너무 잘 어울리네요~

    생은 무엇인가?
    삶은 무엇인가?


    난고개님 반갑습니다.
    한번 다시 가보셔요.

    저는 처음 가본곳 이랍니다.
    늘 가고팠던곳
    이제 소원 이루었습니다~

    정경숙님 안녕하세요.
    저는 눈을 마주하고 대화도 했답니다.
    너무 반짝여서 눈이 부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금개구리께

    안녕!
    제 맘 알시죠?
    열심히 할께요.

    하니까.

    음 ~
    알았어~
    하시더군요.ㅎㅎㅎㅎㅎ

    nayona님 한번 가보셔요.
    지난주 토요일엔 가을이 한창 였는데...
    지금은 어떨지...

  • 6. 어진시원
    '08.12.5 4:39 PM

    생은무엇인가? 삶은무엇인가ㅇ?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네요. 정말 잘듣고갑니다. 우리형부의 애창곡이기도 하고요 . 여러가지 생각하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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