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아침잠을 깨우는 보약 -음악을 들으면서 고흐를 보다

| 조회수 : 2,034 | 추천수 : 133
작성일 : 2008-09-29 09:32:09


   한 주일이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일어났지만 몸이 잘 깨지 않아서 멘델스죤 바이올린

협주곡을 틀어놓고 듣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은 아침식사중에만 듣고 피아노연습을 한 다음

도서관에 가야지 했는데,듣다보니 음악에 취해서

그만두기가 어렵게 되어버렸네요.

그래서 그렇다면 하고 계획을 바꾸어서 어제 밤 못 보고

넘긴 고흐의 그림을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 그림은 어제 밤에 볼 때는 마음이 아파서 고르기 어려운

그림이었는데 아침에 보니 느낌이 사뭇 다르군요.












한동안 고흐는 이런 색감을 자주 이용했던 모양이네요.

검색하는 도중에 자꾸 만나게 되는 색인데요

이것보다는 조금 옅은 녹색에 매력을 느끼는 제겐

그래도 하면서 들여다보게 되는 그림들입니다.








모네가 그린 네덜란드 풍광을 보면 산뜻하고 밝은 모습인

것에 비해 고흐가 보여준 네덜란드는 상당히 음울한

모습입니다,그러나 그가 파리에 와서 그린 그림들을 보면

색감이 확 밝아져서,풍광의 차이가 아니라

화가 개인의 마음의 투영이 이렇게 다르구나 하는 느낌이

오네요.이 그림은 르부르 주변을 그린 것이로군요.

지금 그림을 보고 있는 싸이트가 스페인에서 만든 것이라

반문맹의 상태로 더듬거리면서 읽어보게 되네요.제목을











해바라기의 화가로 알려진 고흐,그러나 그가 그린

정물화가 정말 많군요.도대체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얼마나 코끼리 만지기식의 앎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상하고 신기한 느낌을 받는 아침입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ntotheself
    '08.9.29 9:33 AM

    무슨 사연인지 그림이 돌아가면서 다른 그림 두 점씩이 배꼽표시로 나오네요,

    원래의 싸이트에 무슨 이상이 있는 것인지,우선 고른 그림을 그대로 두고 싶어서

    그냥 올렸습니다.

  • 2. 봉순맘
    '08.9.29 1:51 PM

    멋진 작품감상합니다.
    그림에는 완전무식한 전 그래도 그림보는건 좋은건 무슨이유인지..쩝^^;
    작품들을 아무생각없이 바라보고있으면 맘이 편해지거든요..
    학창시절 맘이 어지러울땐 늘 미술관을 찾곤했는데...
    날도 좋은 이 가을 어느한자락에 다시 미술관을 찾고 싶어지네요*^^*

  • 3. 카루소
    '08.9.29 11:28 PM

    Bartholdy Felix Mendelssohn1809-1847 GViolin Concerto Op.64in E Minor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Op.64
     
    ♬  전곡   연속듣기Yehudi Menuhin, ViolinPhilharmonia OrchestraEfrem Kurtz, Condoctor
    멘델스존은 단편적으로 말하면 정신은 낭만주의, 형태는 고전주의였던작곡가라 할수 있는데 바흐와 모차르트,베토벤을 음악의 귀감으로 삼았던 그를 동시대 낭만주의 작곡가들은 별로 좋아하지않았다.혼란스럽고 저돌적인 베를리오스의 악보를만지고 나면 손을 씻어야 한다고 말 할 정도 였다.

  • 4. 카루소
    '08.9.29 11:30 PM

    intotheself님!! 감사합니다...*^^*

  • 5. marina
    '08.9.30 3:05 AM

    고맙게 잘 봤단 말씀드리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참 좋네요~ ^^

  • 6. 웬디
    '08.9.30 9:35 PM

    제가 아주 좋아하는
    바이올린협주곡중 하나인데
    응악감상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73 메리와 저의 근황 1 아큐 2026.02.08 425 0
23272 눈밑 세로주름 사진 힐링이필요해 2026.02.07 920 0
23271 맥도날드 커피 넘 맛있어요! 3 공간의식 2026.02.06 967 0
23270 60대 이상이면 사라던 옷 15 호후 2026.02.05 11,943 0
23269 딸기 주물럭 해보세요. 완전 맛나요 3 자바초코칩쿠키7 2026.02.04 1,390 0
23268 입춘첩 2 도도/道導 2026.02.04 496 0
23267 저 그동안 복지 누렸어요 2 김태선 2026.01.31 1,415 0
23266 공포의 사냥꾼 삼색애기에요 2 챌시 2026.01.31 936 1
23265 어른이 사는 방법 2 도도/道導 2026.01.30 878 0
23264 멀정해 보여도 실성한 자들 4 도도/道導 2026.01.29 975 0
23263 자랑후원금 통장(행복만들기) 내역입니다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1,076 0
23262 점점더 이뻐지는중,삼색이 애기에요 6 챌시 2026.01.25 1,330 0
23261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6 덕구덕선이아줌마 2026.01.24 1,199 0
23260 헬스 20년차.. 8 luhama1 2026.01.24 2,719 0
23259 목걸이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2 해리 2026.01.22 1,511 0
23258 직접 만든 두존쿠 입니다… 1 IC다둥맘 2026.01.20 1,843 0
23257 붕대풀고 환묘복입고 고장난 삼색 애기 10 챌시 2026.01.19 1,627 0
23256 맛있는 귤 고르는 법~ 3 공간의식 2026.01.19 1,404 0
23255 멀리 온 보람 1 rimi 2026.01.19 1,120 0
23254 태양보다 500조배 밝은 퀘이사 철리향 2026.01.17 903 0
23253 오늘자 삼색이, 가칭 애기에요 2 챌시 2026.01.16 1,419 0
23252 웨이트하는 50대중반입니다 15 ginger12 2026.01.15 4,639 0
23251 청개구리 철리향 2026.01.13 709 0
23250 여수 일출 3 zzz 2026.01.12 805 0
23249 삼색이 입양공고 합니다 5 챌시 2026.01.11 2,223 0
1 2 3 4 5 6 7 8 9 10 >>